생명/의료

中, 뇌교종에 대한 자기공명영상 추적 세포치료연구에서 새로운 성과 확보

발행일 : 2018 / 12 / 03

최근, 중국과학원 선전(深圳)첨단기술기술연구원 연구팀은 뇌교종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추적 세포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연구성과는 “자기공명영상 추적 기반의 호중구 약물전달시스템에 의한 수술후 뇌교종 표적치료(MR imaging tracking of inflammation-activatable engineered neutrophils for targeted therapy of surgically treated glioma)”라는 제목으로 2018년 11월 14일 “Nature Communications”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뇌교종은 가장 일반적인 중추신경계 악성종양일 뿐만 아니라 치료 난이도가 가장 높은 종양이다. 현재 임상에서의 주요 치료 방식은 절제술이고 방사선치료 및 약물치료를 포함한 종합치료를 보조적 수단으로 한다. 그러나 전체적인 예후는 낙관적이지 못하며 5년 생존율은 10%도 되지 않고 중앙 생존기간(Median survival time)은 오직 12~15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뇌교종 환자의 수술 후 생존기간 연장은 임상치료 연구의 주요한 방향이다.

연구팀은 면역계의 중요한 호중구를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하는 표적 세포 운반체로 이용함과 아울러 자기공명영상 기능 및 약물탑재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자성메조포러스 실리카 나노입자를 결합시켜 자기공명영상 기능을 보유한 약물 탑재 호중구를 획득하였다. 정맥주사를 통하여 획득한 호중구를 수술 후 뇌교종 염증성 영역에 도달시켰다. 고도로 활성화된 약물 탑재 호중구는 호중구세포밖덫(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 NETs)을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약물 탑재 나노입자를 방출함과 아울러 침윤된 종양세포에 진입할 수 있다. 이로써 수술 후 뇌교종에 대한 진료 가시화를 성공적으로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