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西京병원, 3D 프린팅기술로 두개안면골 재건 수술 성공

발행일 : 2014 / 09 / 04

2014년 8월 28일 중국 제4 군의대학교 서경(西京)병원은 3D 프린팅기술을 활용해 두개안면골 결손 환자의 외관을 회복했다.

10개 월 전에 환자는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고 긴급 수술 후 생존했으나 절반 안면골이 없어졌다. 서경병원은 성형외과, 신경외과, 안과가 수술을 같이 실시하고 3D 프린팅기술을 이용해 결손 안면골 외형을 디자인한 후 멀티 포인트 압출성형기계로 3D 성형을 완성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성형외과 두개안면부센터 주임인 서무국(舒茂国) 교수, 신경외과 류위평(刘卫平) 교수가 주치의를 담당하고 안과 호단(胡丹)교수가 수술에 참여했다.

수술 중에 전문가팀은 유착된 두피와 뇌막을 먼저 분리했다. 이어서 관자놀이 근육을 완전하게 벗기고 타이타늄 망사(mesh)가 이식될 공간을 충분히 준비한 후 두개안면골 타이타늄 망사를 3D디자인위치에 이식했다. 수술은 3시간 걸렸다.

수술 전에 3D 프린팅으로 모형과 이식 타이타늄 망사를 제작하고 정밀한 이식 위치를 확정하여 안면골 타이타늄 망사를 이식하는 난이도를 대폭 줄였다. 이외에 3D 모형과 대조하면서 수술을 실시하기 때문에 연부조직에 대한 손해를 감소하고 수술시간도 절략약되었다. 환자의 외관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