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가오펀 위성 16m 데이터 전세계에 개방공유

발행일 : 2019 / 11 / 08

최근 호주에서 열린 지구관측그룹(GEO) 2019년 회의주에서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CNSA 가오펀(高分) 위성 16m 데이터공유서비스 플랫폼(CNSA-GEO플랫폼)”을 출범하고 관련 데이터 정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가오펀 위성 16m 데이터 대외개방·공유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는 CNSA가 “일대일로” 제의를 둘러싸고 우주 분야에서 인류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 방지·감소 등을 촉진시키기 위한 주요 조치이며 또한 “유엔 2030년 지속 가능 개발 어젠다” 시달 및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중국방안”이다.

이번에 개방·공유한 데이터는 2013년과 2018년에 발사한 가오펀 1,6호 지구관측위성으로 획득한 데이터이다. 사용자는 CNSA-GEO 플랫폼(도메인 이름: www.cnsageo.com)을 통해 과거 보존 데이터, 보존 데이터 기반 유효 커버리지 세계지도, 일일 촬영 16m 데이터 등 3가지 가오펀 위성 16m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데이터 개방 후 조회·다운로드는 물론 정책기준, 데이터 업데이트, 데이터 품질검증, 위성 소개, 데이터 응용제품 소개, 응용 사례 등도 조회할 수 있다. 가오펀 6호 위성의 800km 초대형 광폭 데이터는 중국산 PIE 소프트웨어로 처리 가능하다.

GEO 회원국인 중국은 GEO 설립부터 현재까지 각항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데이터 개방을 통해 종합적이고 조화로우며 지속 가능한 지구 종합 관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자원 조사·모니터링, 환경 모니터링·평가, 재해 비상 모니터링, 지구 기후변화, 농업·농촌 응용, 지구과학 연구에 중요한 기술지원을 제공함과 아울러 기타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핵심적 지원을 제공할 전망이다.

향후 CNSA는 GEO 회원국 및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데이터 응용 및 알고리즘 과학연구, 교육훈련 등 면에서 보다 심층적인 협력을 강화해 데이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시스템 및 인재, 과학기술, 금융 등 각자 자원을 통합시키고 국내외 과학자와 사용자를 연결시키는 등 가오펀 위성에 기반한 플랫폼 및 상호 촉진적 공동발전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