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교롱호’ 기술적용 관광형잠수선 올해 말 시장에 투입

발행일 : 2014 / 07 / 21

수심 7천미터의 세계 잠수기록을 돌파한 유인잠수선 ‘교룡(蛟龙)호’ 기술을 적용한 관광형 신형 잠수선이 올해 말에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후전(胡震) ‘교룡호’ 유인잠수선 부총설계사가 2014년 7월 17일에 개최된 중국과학기술협회 하계과학전시회(Summer Science Exhibition)에서 밝혔다.

중국은 교룡호 시험응용에 필요한 설비와 부품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하여 교룡호 국산화율을 90%까지 향상시켰다. 추진기, 기계손 등 설비는 산업화를 실현하여 해양 석유채굴, 심해탐사 등 장비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고강도 티타늄합금후판과 수심 4,500m의 티타늄합금 유인 캡슐 등 신소재와 신에너지 심해공정에서의 응용을 추진하였다.

교룡호 유인 캡슐의 내압 구면껍질은 티타늄합금소재를 활용하였고 러시아에 의해 제조되어 수심 7천미터 심해에서 평방미터당 7천톤의 압력 수용이 가능하다. 수심 4천5백미터급 유인잠수선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중국은 내압 구면껍질을 개발하여 수심 4천5백미터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중국은 교룡호 연구개발을 통해 심해 탑재장비의 계열화 발전을 추진하고 깊이와 유형이 서로 다른 탑재장비체계를 구축하여 자원탐사와 채굴서비스를 위한 통합작업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