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외계 자극이 필요없이 수중에서 직접 사용 가능한 접착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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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天津)대학 류원광(劉文廣) 연구팀은 생체모방기술을 통해 물 유발 신형 하이퍼브렌치 폴리머(Hyperbranched polymer) 통용 접착제(HBPA)를 설계했다. 해당 접착제의 최대 특성은 물을 만나면 곧바로 접착되어 수화층의 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다양한 재질의 접착에 이용될 수 있다. 해당 성과는 "Advanced Materials"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전통적인 접착제는 수중 접착 과정에서 기질 표면 수화층의 차단 작용으로 인하여 접착 작용이 대폭 감소된다. 해변에서 암초에 견고하게 접착되어 있는 진주담치(Mytilusedulis)를 흔히 볼 수 있다. 진주담치가 암초 표면에 견고하게 접착되어 "성장"할 수 있는 원인은 진주담치가 족사 접착단백질 등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최근 족사 모방 단백질 접착제는 광범위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외계 자극이 필요없이 수중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한 접착력을 생성할 수 있는 수중 접착제 개발은 어려움으로 되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신형 접착제는 소수성 구조와 친수성 작용기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기에 아무런 외계 자극이 필요없이 완전히 수중(해수, PH치가 3~11인 수성 매질 등을 포함)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플라스틱, 고무, 금속, 유리 등 기질 및 표면 에너지 차이가 비교적 큰 기초재에 뛰어난 접착 효과가 있다. 따라서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독특한 성능을 보유한 해당 신형 접착제는 수중의 파괴된 파이프라인 또는 용기(Container) 등을 임시적으로 쾌속 유지보수 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접착제는 액체이기에 주사성(Injectability)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중의 에스테르 결합은 가수분해 될 수 있기에 체내 쾌속 지혈, 체내 파열 조직 접합 등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접착제 시스템에 모듈화 반응을 이용하여 긴사슬 알킬아민을 도입했기에 혈액 환경에서 신속하게 응집되어 출혈 부위에 단층 접착막이 형성된다. 해당 접착막은 "물리적 장벽" 역할을 일으켜 재출혈을 방지함으로써 동맥혈관 및 심층 불규칙적 상처의 쾌속적 지혈을 달성할 수 있다. 이외, 해당 액체 접착제는 독성 유기용제의 휘발 문제가 존재하지 않기에 신경 친환경 접착제이다.

톈진대학, 의료용 "슈퍼 코팅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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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天津)대학 장레이(張雷)/치하이산(齊海山) 연구팀은 "진주담치(Mytilusedulis) 생체모방 다기능 단백질 재료"를 성공적으로 합성했다. 해당 재료는 고부착성, 세균오염 내성, 김서림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기에 의료설비 및 체내 삽입 소자의 "슈퍼 코팅층"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슈퍼 코팅층" 기술은 중국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해당 성과는 "Chemical Communication" 및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게재됐다. 인체 내 환경은 민감하고 복잡하며 체외 "침입 물질"에 대하여 신속하게 격렬한 반응을 일으킨다. 외과 관절치환 등 수술 과정에서 쉽게 세균감염이 발생하고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체내의 온도/습도 변화로 인한 거울면 김서림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체내 삽입 소자, 센서 등에 면역거부반응이 유발되어 치료 유효성, 정확성 및 환자의 건강회복 효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간편하고 신속하게 의료설비 표면에 부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오염, 항균, 김서림 방지 및 양호한 생체적합성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코팅층 재료 개발이 시급하다. 해양에서 진주담치를 흔히 볼 수 있는데 그들은 무더기로 해수 중의 암석, 선박, 케이블, 표류병 등의 표면에 부착되어 있기에 해양 오염물질 및 미생물의 침식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풍랑의 세굴에 견딜 수 있다. 연구팀은 진주담치의 부착 특성에서 영감을 받고 진주담치 족사의 부착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결과, 생합성 방법을 통해 "진주담치 생체모방 다기능 단백질 재료"를 성공적으로 제조했다. 실험 결과, 해당 신소재는 다양한 의료용 재료에 대하여 강한 부착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재료로 제조한 코팅층은 95% 이상의 세균 및 세포부착에 견딜 수 있고 항균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증기 환경에서 해당 단백질을 코팅한 유리기판은 높은 광투과율을 보유함과 아울러 우수한 김서림 방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해당 단백질 코팅층은 우수한 생체적합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혈률은 0.1% 이하이고 세포 공배양(Cell co-culture) 생존율은 99%를 초과한다. 이는 해당 단백질을 코딩한 의료 소자는 인체 내에서 면역거부반응을 유발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해당 "슈퍼 코팅층"은 뛰어난 부착, 항오염, 항균, 김서림 방지 성능을 보유하고 있기에 생물의학 및 제약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전망이다.

"해양 6호", 최초로 수중 비디오 영상 분할 스마트 접합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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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연자원부 지질조사국 광저우(广州)해양지질조사국의 "해양 6호" 선박은 항행시간 122일, 항행거리 35,000km의 중국지질조사국 심해지질 제8항차 및 중국대양 제55항차 과학고찰 임무를 완성하고 2019년 10월 23일에 광저우로 돌아왔다. "해양 6호" 선박은 2019년 5월 30일에 광저우에서 출항하여 서태평양과 중국의 코발트 크러스트 계약구역에서 다중빔 지형 측량, 천부지층 단면 측량, 해양 중력 측량, "하이마(海马)"호 ROV조사, 심해 옅은 층 보링 샘플링, 심해 촬영, 코발트 크러스트 현장 음향 두께측정, 온도 및 소금 깊이 측정, 지질 저인망 및 중력 피스톤 퇴적물 컬럼 샘플링 등 다양한 조사 작업을 진행했다. 58명의 고찰대원이 참가한 이번 고찰에서 서북태평양 주요 조사구역 종합지질 지구물리 조사를 진행하고 다중빔 수심 지형 풀커버를 구현하고 희토류 퇴적물 지구물리학적 정보와 지질 샘플을 획득하여 심해 지구의 체계적인 과학연구 및 새 자원 평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중국의 코발트 크러스트 계약구역의 연간 자원 조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최초로 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수중 비디오 영상의 분할 스마트 접합을 구현하여 코발트 크러스트의 소규모 분포 규칙과 특징 연구에 기초 데이터를 제공했다. 코발트 크러스트 현장 음향 두께측정 시스템의 탐측 성능을 최적화하고 ROV, 이동 드릴링 머신 등 다중 탑재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응용되어 코발트 크러스트 정밀 탐측에 유력한 조사 방법을 제공했다. 또한 코발트 크러스트 심해 옅은 층 보링의 안정성과 작업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외에 2019년 9월 9일에 미크로네시아연방국 폰페이항 정박 중 중국대사관은 "해양 6호" 선박에서 "중국-미크로네시아연방" 수교 30주년 리셉션을 개최하여 두 나라의 해양지질학 등 분야의 협력을 모색했다. "해양 6호"는 중국에서 자체 설계하고 제조한 첫 현대화 종합지질지구물리탐사 선박으로서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제조한 많은 해양고찰 탐사 선박은 모두 "해양 6호"의 기본 설계를 참조했다. "해양 6호"는 2009년에 투입되어 연속 10년간 중국 난하이, 태평양, 남극 해역에서 55항차의 심해지질, 대양과 극지 과학 고찰 임무를 수행했다. 누적 출항 시간은 2,137일이고, 지구를 13바퀴 반을 돈 것과 맞먹는 29만 해리(약 53.5만 킬로미터)를 안전 항행함으로써 전 해역 과학 고찰과 항행 안전 보장을 위한 경험을 쌓았고 중국의 해양지질과학 고찰수준을 뚜렷이 향상시켰다.

중국 갱내 방향성 시추공 깊이 3,353미터 신기록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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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석탄과공그룹 시안(西安)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고출력 방향성 시추기술 및 장비가 선둥(神东)석탄그룹 보더(保德) 탄광에서 있은 시추공정 시연에서 주요 시추공 깊이가 3,353미터인 초장거리 관통 방향성 시추를 달성함으로써 갱내 방향성 시추의 새로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시안연구원은 보더 탄광 제5 채굴구 1호 통풍 갱도 27번 연결 갱도에서 시추 공사를 시작하여 21일간 작업했다. 2개 채굴구를 관통하고 성공적으로 맞은편 제3 하부 채굴구 2호 환풍 갱도와 관통했다. 주요 시추공 깊이는 3,353미터이고 총 진척이 4,428미터이며 직경이 120밀리미터이고 최상단이 최하단에 13차 닿았으며 시추 관통 갱도의 표적 좌표 오차가 0.15% 미만이고 일평균 가스 추출량이 5,000입방미터 이상이었다. 해당 시추공은 2019년 초에 보더 탄광에서 창조한 2,570미터 방향성 시추공 깊이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공정은 시추 깊이를 크게 향상시키고 초장거리 고정밀도의 과녁 명중을 구현했다. 시안연구원은 탄광 갱내 초장거리 방향성 시추 슬라이딩 드릴링 드래그 감소공법과 복합 드릴링 궤적 제어 방법을 개발하여 갱내 방향성 시추공 드릴링 능력과 드릴링 효율을 대폭 제고했다. 자체 개발한 ZDY15000LD 방향성 드릴링 장비, YHD3-3000 진흙펄스 무선 시추중측정시스템, 빅 스루홀 고강도 무선 방향성 드릴링 도구를 응용하여 무선 시추중측정 압력 펄스 신호를 3,000미터 이상의 깊이까지 안정적으로 전송했다. 또한, 새로 개발한 탄광 갱내용 세척액 정화 순환 시스템을 산업 응용하여 장거리 시추 공정에서 물 소모량과 오물 배출량이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향성 드릴링 세척액이 "개로식"에서 "폐로식" 순환으로 바뀌었으며 탄광 갱내 친환경 드릴링 기술과 장비의 발전을 촉진했다. 이를 통해 시추 깊이를 크게 향상시키고 초장거리 고정밀도의 과녁 명중을 구현했다. 석탄층에 따른 3,353미터 초장거리 관통 정향 시추의 성공은 갱내 방향성 드릴링 기술과 장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로서 중국의 갱내 정향 드릴링 분야가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최초 무인 클러스터 스마트 유닛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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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자과기그룹(CECT)은 세계 최초의 무인 클러스터 시스템에 사용하는 스마트 유닛을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비행제어, 임무 계획, 스마트 의사결정, 동적 네트워킹 등 4대 기능을 보유하며 인공지능으로 무인 시스템에 두뇌를 장착했다. 현대의 지능 무인 클러스터는 "네트워크 + 노드"의 작업 모드를 기반으로 집중된 것을 분산시키고 분산된 것을 집중시키는 우위 특성을 발휘할 수 있고 전자기, 광학, 음향 등 센서를 탑재할 수 있으며 분포식 모니터링, 검색, 추적, 안내 등 기능을 수행하여 자연재해 관리, 토지자원 관리, 생태환경 보호 및 비상 대응 등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무인 클러스터 스마트 유닛은 기존 드론의 비행제어 시스템과 관측제어 통신 시스템 통합과 클러스터 스마트 알고리즘과 동적 네트워킹 프로토콜 및 해당 처리 칩을 기반으로 드론 클러스터에 비행 제어, 임무 계획, 스마트 의사결정 및 동적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이미 일부 드론 클러스터 시스템에 장착되어 기존 드론이 "소뇌"만 있고 "두뇌"가 없으며 관측 제어만 있고 네트워킹이 안 되는 현황을 개선시킬 예정이며 무인 플랫폼이 지능화, 네트워크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CECT는 선진적인 무인 클러스터 스마트 유닛 기술에 기반하여 줄곧 고정익 드론 클러스터 비행의 세계 기록 보유자이다. 2016년 10월, 2017년 5월, 2017년 11월에 각각 67대, 119대, 200대의 고정익 드론 클러스터 비행시험을 수행했다. 2019년 10월 20일, CECT는 차세대 "CVIS 지능형교통인프라시스템에 기반한 전면 교통 서비스 시스템"을 발표했다. 해당 시스템은 교통관리자, 통행인, 교통장비 제조업체, 교통 정보 서비스 업체 등 모든 교통 참여자를 연결시킬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시 교통 시스템 효율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교통정보 서비스, 자동운전 서비스, 교통운영 평가 및 교통장비 운영관리 서비스 등 기능을 모듈화하며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익 조합도 가능하다. 아울러 대중 출행 관련 교통 지표, 표시선, 신호등 및 교통 서비스 정보 등 모든 교통 신호를 인터넷화하여 차량 단말기에 통합함으로써 또렷하고 전면적인 수신을 제공한다. 또한, 레이더와 비디오 결합을 통하여 임베디드 딥러닝 알고리즘을 도로 교통사고 예방에 응용했다. 순수 비디오 장비와 비교할 경우 해당 제품은 검측 범위가 더 멀고 검측 목표가 더 정확하며 다차원의 감지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 적응성이 더 강하며 급커브 경보, 주요 갈림길 사각지대의 자동차-비동력차-행인 경고, 보행자 경고, 트럭 우회전 사각지대 경보 등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CECT는 사물인터넷 인프라 개방 시스템 톱레벨 디자인 백서, 당정군의 자체 보안 산업을 위한 공공 클라우드, "청쉰(橙讯)"보안 인스턴트 메시지 및 모빌 오피스 솔루션 등 과학기술 성과도 발표했다.

저장대학, 새로운 가소성 탄산칼슘 제조방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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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浙江)대학 화학학부 탕루이캉(唐睿康) 연구팀은 탄산칼슘을 플라스틱처럼 금형의 모양에 따라 성형할 수 있는 강가소성 탄산칼슘 제조방법을 개발했다. 해당 방법으로 제조된 재료는 구조 연속성과 완전 치밀성의 특성을 보유하기에 산업 및 생물학적 복구, 3D 인쇄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전망이 있다. 해당 성과는 "Nature"에 게재되었다. 속칭 석회석으로 불리는 탄산칼슘은 다양한 암석에 존재하며 주요 건축자재로서 동물 뼈와 조개껍질의 주요성분이다. 고품질의 탄산칼슘 단결정은 천문용 태양흑점 측정기, 마이크로 거리 측정기를 제조하는 주요 재료이다. 기존에 실험실, 산업분야에서 인공탄산칼슘을 제조할 경우 종종 미크론 크기의 백색분말 획득만 가능하고 벌크 재료 형성이 아주 어렵다. 연구팀은 획기적으로 "무기이온 올리고머 및 그 중합반응"의 개념을 제안함과 아울러 유기중합 방법을 전통적인 무기재료 제조에 적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벌크 탄산칼슘 모놀리스 뿐만 아니라 단결정도 제조하였으며 플라스틱과 같은 방법으로 응집성장을 진행했다. 기존의 재료 제조는 조각품 가공처럼 큰 돌을 깎아서 모양을 만들었지만 해당 기술은 주형에 재료를 부어서 성형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로 제조된 탄산칼슘의 경도와 역학적 성능은 재료의 이상적인 상태에 가깝고 아울러 유동성을 구비하여 콜로이드를 만들 수 있다. 이는 경도와 취성이 높은 탄산칼슘과 같은 무기광물질도 상이한 설계에 따라 다양한 성상을 나타낼 수 있고 전통 무기재료의 가공성 부족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가소성 탄산칼슘을 이용하여 방해석 손상을 성공적으로 복구했다. 광학 프리즘 재료인 방해석은 결정체의 표면이 쉽게 손상된다. 아주 작은 홈도 관측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복구가 어려워 긁히기만 하면 폐기된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탄산칼슘 올리고머를 손상된 방해석 결정체에 발라 원래의 단결정과 완전히 일치한 구조를 얻었다. 유사한 방법으로 많은 광물질 재료의 구조 복구를 달성할 수 있다. 아울러 3D 인쇄분야에서 기존에는 유기물질 "인쇄"만 가능했지만 이온성 올리고머의 원리에 따라 무기물질도 "인쇄" 가능하다. 향후 돌도 진정한 3D 인쇄를 달성할 수 있다.

첫 중국산 크루즈선 건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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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선박공업그룹유한회사(CSSC) 산하 상하이와이가오차오(外高桥)조선유한회사(SWS)가 본격적인 강판 절단 시동 점화와 함께 첫 중국산 대형 크루즈선의 실질적 건조단계에 돌입했다. 총톤수가 약 13.55만 t이고 최대 5,246명까지 탑승 가능한 대형 크루즈선은 2023년 하반년에 인도·운영될 예정이다. 동 크루즈선의 건조 개시는 중국 선박산업이 대형 크루즈선 건조 새 시대에 본격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조선업 왕관의 명주"인 대형 크루즈선 설계, 건조는 국가 종합과학기술 수준 및 제조실력을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현재 중국 유일의 설계·건조 무실적 첨단기술 선박제품이 바로 대형 크루즈선이다. 전통적인 3대 주류 선박유형에 비해 대형 크루즈선은 설계이념, 건조공법, 운영관리 등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특히 설계 규범화 표준이 기타 선박제품에 비해 훨씬 높다. CSSC는 국제협력, 소화흡수·재혁신의 개발경로를 선택했다. 동 크루즈선의 세부 설계작업은 CSSC크루즈과기개발유한회사(CCTD) 산하 CSSC핀칸티에리(Fincantieri)크루즈산업개발유한회사가 담당했는데 이탈리아 핀칸티에리로부터 인입한 설계도면 및 건조관리 파일만 15만 쪽, 약 2.1t에 달한다. 그리고 전체 선박은 2,500만 개 부품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SWS조선소는 세계 최신 3D설계소프트웨어를 도입함과 아울러 많은 설계인재와 IT 보조 인력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2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대형 크루즈선 모델링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이외 건조관리 면에서 대형 크루즈선의 2,500만 개 부품에 대한 설계에서 조달, 생산제조, 성능시험, 인도까지의 전시간대 추적을 실현할 수 있을 뿐더러 디지털화 방식을 통해 과학적이고 고효율적인 생산건조를 달성할 수 있다.

단일층 강자성 재료 GdAg2에서 바일노달라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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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트로닉스 소자의 개발은 자성 재료 개발에 어느 정도 의존한다. 2017년에 최초로 실험을 통하여 2차원 강자성 재료를 획득하여 해당 분야의 연구 붐을 일으켰지만, 위상성 2차원 강자성 재료의 획득은 여전히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베이징응집물질물리학 국가연구센터, 베이징이공대학 및 일본 히로시마대학 공동연구팀은 싱크로트론 복사 각분해 광자방출 분광법과 이론적 계산을 결합하여 단일 원자층의 강자성 재료 GdAg2 (Tc≈85 K)에서 스핀 편극 바일노달라인 (Weyl nodal line)을 발견했다. 심층 분석 결과, 해당 바일노달라인은 결정체 대칭성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양호한 안정성을 보유함을 발견했다. 또한, 단층 GdAg2 중 일부 바일노달라인은 자화방향이 다름에 따라 에너지 갭을 선택적으로 개방한다. 해당 연구는 2차원 강자성 재료가 나노마이크로전자 소자에서의 응용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하이엔트로피 합금이 강도 및 소성을 동시에 보유한 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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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장(浙江)대학 재료과학·공학학원 위쳰(餘倩) 연구팀은 미국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Ting Zhu 교수,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Robert. Ritchie 교수 등과 공동으로 하이엔트로피 합금(High-entropy alloys)의 원소 분포 해석 연구를 기반으로 하이엔트로피 합금에서 격자가 역학적 성능을 조절하는 특수한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복잡한 성분 합금의 강성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이론적 의미가 있다. 해당 성과는 "Nature"에 게재됐다. 원소 주성분과 미량성분이 뚜렷한 전통적인 합금과는 달리 하이엔트로피 합금은 5종 및 그 이상의 함량이 비슷한 금속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결정구조가 또렷하지만 원소 분포가 무질서하며 고강도 및 높은 소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다양한 원소를 미시적 규모에서 어떻게 혼합해야 성능 우위를 형성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파악하지 못했다. 재료의 원자 규모에서의 원소 분포 특성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하이엔트로피 합금 중 다양한 원소의 농도는 변화를 일으키면서 구릉 모양의 농도 파동(Concentration wave)을 형성하며 전통적인 금속에서와 같이 평활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전통적인 계면 조절 및 클러스터 등 정밀 구조 조절에 비하여 하이엔트로피 합금 중 독특한 농도 파동 조절은 매우 정밀함과 아울러 연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제어가능 및 고효율적인 재료 강인화 방법이다. 해당 "구릉"이 바로 격자 규모에서의 전위 이동 조절 본질이다. 연구팀은 합금 중의 망간 원소를 더욱 무거운 팔라듐 원소로 대체한 결과, 마치 "구릉의 해발고가 대폭 높아진" 것과도 같이 농도 파동이 여러 배 증가됨을 발견했다. 고배율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가닥가닥의 전위 라인(Dislocation line)은 파도처럼 보이지만 일반적인 재료에서 고정된 슬립밴드(Slip band)에 따라 직선형으로 뻗은 것과 달리 울퉁불퉁하게 뻗어 있었다. 연구팀은 전위가 초기의 결정면에 따라 이동하지 않고 다른 결정면에 따라 이동하는 현상을 "교차 슬립(Cross-slip)"이라고 명명했다. 실험 결과, 대량의 "교차 슬립" 작용은 합금이 더욱 뛰어난 균일 변형 능력 및 강도를 보유하게 한다. 이로써 전통적인 금속 재료의 소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새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해당 성과는 향후 항공, 남극/북극 등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도 요구가 높은 재료 제조 및 충돌방지 분야에 응용될 전망이다.

"커쉐호",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 2019년 서태평양 과학고찰 공유 항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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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세대 원양종합과학탐사선 "커쉐호(科學號)"는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 2019년 서태평양 과학고찰 공유 항차를 위해 산둥(山東) 칭다오시(青島市)의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서해안단지 부두에서 출항했다.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음향학연구소, 중국난하이해양연구소, 심해과학·공정연구소, 광저우(廣州)지구화학연구소 및 중국해양대학, 샤먼(廈門)대학, 화둥(華東)사범대학, 산둥(山東)대학, 중산(中山)대학, 허하이(河海)대학, 톈진(天津)과기대 등 12개 과학연구소 및 대학교의 44명 과학자가 참여한 이번 과학고찰에는 해양물리, 해양생물, 해양화학, 해양지질 등 학과 분야의 40개 항목 국가자연과학기금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이번 과학고찰은 80일 동안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태평양 과학고찰은 최초로 서쪽 경계영역에서 중태평양으로 확장했으며 주요 연구 목표는 서태평양 환류와 웜풀(Warm pool) 지역의 멀티스케일 변화 규칙 및 환경효과 연구이다. 또한 최근년래 성공적으로 구축한 서태평양 실시간 과학 관측망의 20여 개 수중/수면 부표에 대하여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함과 아울러 CTD/LADCP, 난류 탐사기, 생물 채집망, 박스형 채니기, 비디오 그래브버킷 등을 이용한 대규모 관측 및 항해 과정에서의 해류/기상 관측을 수행한다. 서태평양은 중국이 근해에서 대양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해양이며 세계 최대 웜풀, 최대 강도 열대 대류, 최대량 수증기 함량, 가장 풍부한 대륙주변부 물질 진입, 가장 높은 해양생물 다양성, 최대 규모 판 섭입(Plate subduction), 최대 깊이 해구 및 가장 완전한 해구-호상열도-후열도 분지 화산 시스템, 매우 활발한 해저 열수 및 냉천(Cold spring) 활동 등을 보유하고 있기에 지구시스템 과학 및 관련 자원환경 연구를 수행하는 이상적인 해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