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태양광 드론에 의한 공중 근거리통신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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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항천과학공업그룹(CASIC) 제3연구원은 근공간 태양광 드론 기반 공중 근거리 통신망 구축 페이윈(飛雲)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상 및 해상 사용자에 대한 광대역 장시간 통신 보장을 구현할 수 있다. 현재까지 페이윈 프로젝트는 여러 차례 자율비행 검증을 완료하였고 공간 플랫폼 기반 통신 응용 검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단계적 성과를 확보하였다. 근공간 태양광 드론은 태양에너지를 동력원으로 하고 비행 과정에서 자율적으로 외계로부터 에너지를 획득하며 지속적으로 며칠 또는 몇 개월 동안 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비행 고도는 근공간에 도달할 수 있으며 비행 고도가 높고 항속 시간이 아주 길며 사용 유지보수가 간단한 등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태양광 드론은 일정한 의미에서 "준위성"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연구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3연구원이 개발한 태양광 드론은 높은 양항비 공력 성능을 구현함과 아울러 드론의 비행 제어 어려움을 감소시켰다. 또한 초경량 고강도 복합재료 동체 구조를 사용하여 드론의 내풍능력 및 환경 적응성을 향상시켰으며 고효율 에너지 동력 시스템을 사용하여 드론의 장시간 비행 임무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각 서브시스템의 매칭 조화 설계를 통하여 태양광 드론은 비상 통신 보장, 원격탐사 매핑, 기상 탐측 등 많은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될 전망이다. 페이윈 프로젝트는 태양광 드론에 탑재된 공중 근거리 통신망 설비를 이용하여 지상국의 네트워크 커버리지 범위 초월 및 지역 제한을 받지 않는 "동반식" 네트워크 접속을 제공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사용자 정보 상호연결 및 전송을 구현함과 아울러 사용자의 IP 데이터, 언어, 비디오 등 업무 데이터를 전송망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지국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 효과적인 통신 네트워크 커버리지 해결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발생, 지역 통신시설 피해 조건에서 신속하게 재해지역의 통신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중국 등, 제곱킬로미터배열 거대 전파망원경 천문대 공약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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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2일에 중국,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7개 회원국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곱킬로미터배열 거대 전파망원경(Square Kilometre Array, 이하 SKA) 천문대 공약에 서명했다. 이외 인도, 스웨덴, 캐나다, 프랑스, 일본, 한국, 몰타(Malta), 뉴질랜드, 스페인, 스위스 등 십여 개 국가와 조직의 백여 명 대표가 조인식에 참여했다. 중국은 2012년부터 20여 개국의 1,000여명 엔지니어, 과학자와 공동으로 SKA 핵심기술 연구, 핵심장비 개발 및 과학 문제 연구에 참여했다. 중국은 SKA 각항 사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고 구축 준비단계의 모든 약속을 원만히 이행했다. 이번 천문대공약의 체결은 SKA에 있어 역사적 사건일 뿐만 아니라 SKA 현실화에 토대를 닦았고 세계 천문학계 역사에도 기념비적 의미가 있다. 향후 중국은 세계 각국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전파천문망원경 SKA 구축 및 공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인류 역사상 최대 개구합성 전파망원경인 SKA는 우주에 대한 기본 인식 획득, 천문학자의 중력파 연구, 극한 환경에서의 아인슈타인 상대론 검증 및 신비한 트랜지언트 소스(Transient sources) 본질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수십억 년 동안 우주 진화사에 대한 인식 향상, 수억 개 은하계외성운 지도 작성 및 지구 외 문명 탐색에도 도움이 된다. 전통적 전파천문 간섭 기술과 현대의 위상배열레이더 기술을 통합시킨 SKA는 전파천문학의 전통적 연구 수단을 대체할 전망이다. SKA는 우주를 전례 없이 세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도(Sky Atlas) 작성 시간도 기존 망원경에 비해 몇 배로 축소되었다. SKA는 구축 규모가 방대하고 시스템 설계가 복잡하며 자금 투입도 엄청나다. 아울러 구축·운영 주기가 길기에 다국 정부 간 SKA국제조직을 설립해 구축 및 운영을 관장한다. SKA 천문대 본부는 영국에 있고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각각 천문국을 설치했다.

CNNC, 60만 kW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 프로젝트의 표준 설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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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핵공업그룹(CNNC)은 칭화대학과 공동으로 60만 kW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 프로젝트 수행 업무를 가동함과 아울러 표준 설계 및 프로젝트 건의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공장입지 선정 중이다.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는 중국이 자체로 개발한 고유 안정성을 보유한 4세대 첨단 원자력 기술이다. 이에 앞서 중국은 10MW 고온가스냉각형 실험 원자로를 구축하여 운행하였다. 국가과학기술 중대 특별프로젝트의 지원 하에 현재 산둥(山東) 룽청(榮成)에 구축 중인 세계 첫 20만 kW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 상업적 시범 프로젝트(이하 시험 프로젝트)도 이미 장비 설치 테스트 단계에 진입하여 2020년에 구축 완료되어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60만 kW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 프로젝트는 중국 기존의 원자력 발전 장비 제조 능력, 시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설계하였다. 프로젝트는 6개 원자로 모듈의 설계 방안을 이용하였으며 시범 프로젝트와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 주요 장비 설계 및 운전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고 일반 가압수형 원자력 발전소 일차계통 건물 부피 및 부지 면적에 해당된다. 시범 프로젝트 연구개발 및 공사 실행 경험을 기반으로 60만 kW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한층 더 최적화하여 향상시킬 예정이다. 표준 설계는 구체적인 공장건물 입지를 목표로 하지 않는 조건에서의 기본적인 설계를 의미하며 확정된 프로젝트 기술 방안은 프로젝트 구축에 튼튼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는 안전성이 높고 출구온도가 높은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온고압 특성은 대규모 수소 생산 기반의 열화학적 순환 수소 생산 기술에 아주 적합하기에 가장 적합한 원자력 수소생산 원자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60만 kW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 프로젝트를 빠른 시일에 가동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원자력 수소생산 및 수소에너지 야금" 프로젝트를 국가 과학기술 중대 특별프로젝트로 선정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중대 프로젝트로 기술개발을 이끌어 고온가스냉각형 원자로 기술의 지속적 혁신 및 대규모 원자력 수소생산 구현에 신뢰적 보증을 제공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창정계열 운반로켓, 300차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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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0시 28분, 중국은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3호 을(長征三號乙) 운반로켓으로 "중싱(中星) 6C"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해 예정궤도에 진입시켰다. 이번에 발사한 중국 라디오/TV 방송 전용 "중싱 6C" 위성과 창정 3호 을 운반로켓은 중국항천과기그룹유한회사(CASC)가 개발 및 생산을 담당했고 중국위성발사계측제어시스템부가 발사/계측제어 임무를 담당했다. 이번 발사는 창정계열 운반로켓의 300번째 비행이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 창정계열 운반로켓은 300차 발사 기록을 세웠다. 또한 100차당 발사 시간 간격은 꾸준히 단축되었는데 이는 해당 로켓의 고밀도 발사 정상화, 중국 우주사업의 고속 발전, 중국 과기수준 및 종합국력의 쾌속 성장을 의미한다. CASC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창정계열 운반로켓은 중국 전체 발사임무의 96.4%를 담당했고 또한 발사한 우주선의 총질량은 중국이 발사한 전체 우주선 질량의 99.2%를 차지한다. 창정계열 운반로켓은 1970년에 첫 비행을 시작해서부터 현재까지 선후하여 17종 기본형 로켓 및 5종 상단(upper stage)이 개발돼 사용 중에 있는데 현재로 506개 우주선을 예정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 해당 운반로켓은 무에서 유, 직렬식에서 묶음식, "1개 로켓으로 1개 위성" 발사에서 "1개 로켓으로 여러 개 위성" 발사, 위성 발사에서 유인우주선/달탐사기 발사, 현존 운반로켓에서 차세대 운반로켓 등으로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 또한 저·중·고 궤도의 다양한 하중 발사 능력을 갖추었고 수송능력 및 궤도진입 정밀도 모두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창정계열 운반로켓은 중국 제1, 세계적으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국제 첨단기술산업 브랜드가 되었다. 다년간 창정계열 운반로켓은 중국의 유인우주비행, 달탐사, 베이더우 위성항법, 고해상도 지구관측시스템 등 일련의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 달성을 지원했다. 아울러 관련 분야 발전, 과기강국 및 우주강국 건설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창정계열 운반로켓의 300차 발사 성공률은 약 96%이다. 초기 50차 발사에 비해 그 후의 250차 발사 성공률은 뚜렷하게 향상되어 안정화 됐다. 창정계열 운반로켓의 세 번째 100차 발사에서 총 225개 우주선을 예정궤도에 진입시켰고 발사 성공률은 97%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특히 2018년에 연속 37차 발사 성공이라는 세계 연도 우주발사 횟수 1위 최초 달성 및 지난 20년 세계 우주발사 역사상 연속 발사 성공 횟수 최고의 한해 등 세계 우주발사 신기록을 창조했다.

중국 최대 추력 고체로켓엔진 시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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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항천과기그룹 제4연구원이 새로 개발한 200t 추력의 고체 로켓엔진이 지상 열시운전에 성공했다. 해당 엔진은 미래의 개선형 창정 11호 고체운반로켓에 응용될 전망이다. 상업 우주발사시장의 수요에 따라 개발한 동 엔진은 현재 중국 최대 장약량, 최대 추력의 일체형 고체엔진이다. 또한 고성능 필라멘트 와인딩 복합소재 케이스를 적용하였으며 지름이 2.65m이고 장약량은 71t에 달한다. 로켓케이스는 비금속재료를 와인딩 방식으로 성형시켰기에 기존 모델에 사용되는 금속케이스에 비해 강도가 높고 가벼워 엔진의 비추력이 대폭 향상되었다. 중국은 2009년에 지름이 2m이고 장약량이 35t이며 그 당시 최대 추력인 120t 추력의 일체형 고체로켓엔진을 개발했다. 해당 엔진의 성공적 개발은 중국 첫 완전 고체로켓 창정11호 프로젝트를 직접적으로 지원했다. 이는 중국 우주용 고체동력 엔진의 우주수송 영역에로의 확장에 있어 기념비적 사건이다. 새로 개발한 엔진의 장약량은 기존의 35t보다 1배 증가된 71t이다. 이는 단순 양적인 덧셈식 증가가 아니라 공법, 장비, 조작방법 등에서의 다수 혁신 그리고 파라미터, 상태, 화약배합 등에서의 조정도 포함한다. 다수 신기술의 도입으로 엔진의 종합성능은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해 중국 미래의 고체운반로켓에 더 강력하고 가성비 높은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700km 떨어진 태양동기궤도로의 수송능력에서 개선형 창정 11호 로켓은 기존의 420kg에서 약 1.5t으로 증가시켰다. 또한 비용 면에서 더 유연한 통제가 가능하다.

CASIC, 차세대 창정 시리즈 대형 로켓 2030년 첫 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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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항천과기그룹(CASIC)은 대형 운반로켓 중대 프로젝트 이행 방안 논증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여 운반로켓 기술 방안 및 개발 능력 배치 계획을 기본적으로 확정하였다. 계획에 의하면 2030년에 대형 운반로켓 첫 발사를 실시하여 중국의 우주수송 시스템 수준 및 능력을 세계 우주 강국 선두자리에 끌어 올릴 예정이다. 2018년 CASIC는 대구경 저장탱크를 비롯한 많은 논리적 프로토타입 및 3형 엔진에 대한 다중 구성요소 수준 열테스트를 완성하였으며 핵심 기술 파악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둠으로써 중형 운반로켓 중대 특별프로젝트 임무의 입안에 튼튼한 이론 및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근 CASIC는 우주수송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우주 진입 능력을 향상하며 현재 운행 중인 운반로켓의 신뢰성 및 발사 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모듈화, 조합화, 계열화" 아이디어에 따라 무독성 친환경 액체산소 케로신 및 액체수소 액체산소 추진제를 이용한 차세대 창정 시리즈 운반로켓 계보를 계획하였다. 2015년 9월, 첫 비행에 성공한 차세대 운반로켓 창정 6호는 최초로 액체산소 케로신 엔진을 사용하여 20개 위성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중국에서 1개 로켓으로 여러 개 위성 발사 신기록을 세웠다. 2015년 9월, 차세대 운반로켓 중 유일한 고체 운반로켓인 창정 11호가 첫 비행에 성공하여 중국은 운반로켓 쾌속 발사의 시간급 초월을 구현하였는데 이는 중국이 소위성 쾌속 네트워킹 능력을 구비하였음을 의미하며 중국이 우주 쾌속 진입 능력을 보유하는데 획기적 의미가 있다. 2016년 6월, 새로 개발한 차세대 고신뢰성, 고안전성 중형 운반로켓 창정 7호가 하이난(海南) 원창(文昌) 우주 발사장에서 첫 비행에 성공하여 중국 유인 우주정거장 프로젝트에서의 화물수송 우주선 발사 요구 및 향후 유인 운반로켓의 업그레이드 장기적 요구를 만족시켰다. 2016년 11월, 중국 운반로켓 업그레이드 획기적 프로젝트인 창정 5호가 첫 비행 임무를 원만하게 수행하였다. 창정 5호는 중국에서 이륙 규모가 가장 크고 운반 능력이 가장 강하며 기술적 도약이 가장 큰 1형 운반로켓으로서 중국 로켓 운반 능력을 지구 근접 궤도 25t, 지구정지 천이 궤도 14t으로 향상시켰다. 2017년 7월, 창정 5호 야오(遙) 2로켓 발사 임무는 실패하였다. 2019년 하반년, 창정 5호 운반로켓은 재차 야오 3로켓 비행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저원가 중등 운반로켓 창정 8호도 2020년에 첫 비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중형 운반로켓은 창정 6호 개선형, 창정 7호 개선형 및 창정 8호 3형 로켓 등을 포함한다. 현재 계획에 따라 개발 작업이 순조롭게 수행되고 있다. 향후 차세대 중형 로켓이 현재 운행 중인 중등 로켓을 대체하여 중국의 전면적인 로켓 기술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킴과 아울러 신뢰성, 적응성, 안전성, 친환경성을 대폭 향상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CASIC는 운반로켓 수직회수 유도제어기술 검증 테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재사용이 가능한 소형 수직 이착륙 플랫폼을 이용하여 온라인 궤적 계획, 고정밀도 상대 항법(Relative Navigation) 및 유도제어 등 핵심 기술을 검증하였다. 이로써 중국의 우주수송은 1차적 사용에서 재사용, 단일 우주수송에서 우주수송과 우주운용이 결합된 기술적 도약을 이룰 전망이다.

서큘레이터 2호 M 장치 2019년 구축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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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핵공업그룹 시난(西南)물리연구원에서 2019년 구축 완료예정인 새로운 토카막 장치-서큘레이터 2호 M 장치(HL-2M)의 플라즈마 파라미터는 거의 원자로 노심 수준까지 대폭 향상될 것인바, 이온 온도는 1억 ℃를 초과할 예정이다. 토카막 장치는 제어 가능한 열핵융합 방식을 통하여 무한대의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인공태양"으로 불린다. 제어 가능한 열핵융합을 구현하려면 이온 온도가 1억 ℃ 이상에 도달하여야 하고 장기적으로 제한된 공간에 구속되어야 하며 충분히 높은 밀도를 보유하여야 하는 등 3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인공태양" 장치의 플라즈마는 주로 전자 및 이온으로 구성된다. 중국의 토카막 장치 플라즈마 전자 온도는 이미 1억 ℃에 도달하였고 이온 온도는 약 5천만 ℃에 도달하였다. 열핵융합 과정에서 이온은 융합반응에 참여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기에 플라즈마 이온 온도를 1억 ℃ 이상 향상시켜야 한다. 중국 토카막 장치의 플라즈마 이온 온도를 5천만 ℃에서 1억 ℃ 이상 향상시키려면 더욱 높은 장치 파라미터가 요구되고 더욱 많은 에너지를 주입시켜야 하며 더욱 선진적인 운전 모드를 구현하여야 한다. HL-2M 장치는 상기 능력을 구비하였다. 대규모 및 높은 파라미터를 보유한 HL-2M 장치는 선진적인 구조 및 제어 방식을 사용하였기에 더욱 높은 코일 전류를 수용할 수 있으며 기존 장치의 1MA에서 3MA로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핵융합로 관련 핵심 물리 및 공정 기술 연구에 이용되어 중국이 국제열핵융합실험로(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ITER) 실험 및 운행 그리고 향후 핵융합로 자체 설계 구축에 주요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함과 아울러 핵심인재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윈난천문대,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의 정확한 진화 상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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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학원 윈난(雲南)천문대 항성물리학 연구팀은 최초로 성진학 방법으로 전주계열 진화 단계 방패자리 델타(Delta)형 맥동변광성의 진화 상태를 정확하게 확정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은 헤르츠스프룽-러셀도(Hertzsprung-Russell diagram)에서 고전적 맥동 불안정띠와 주계열 교차 위치에 처해있는 다중 맥동 주기를 보유한 변광성이다. 해당 별은 오래전부터 성진학 분야의 주요 연구 대상으로 되었다. 해당 변광성은 중심부 수소 연소단계에 처해 있으며 부분 변광성의 중심부 수소는 금방 전부 고갈되어 주계열에서 이탈되었고 소수 변광성은 전주계열 항성에 속한다. 전주계열 진화는 항성 진화의 최초 시기로서 항성의 "일생"을 결정한다. 전주계열 단계의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에 대한 심층적 연구는 전주계열 및 후속 단계 항성의 내부 구조 및 진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최근, 케플러우주망원경 등으로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에 대한 고정밀도 측광 데이터를 획득함으로써 성광학 연구에 전례 없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그러나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의 진동파 주파수는 태양 유사 변광성과 같은 정주파수 간격 관계를 준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맥동 백색왜성과 같은 정주기 간격 관계도 준수하지 않기에 관측 주파수에 대한 정확한 인증은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 성진학 분야의 최대 어려움으로 되었다. 기존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모델 인증 방법으로는 주로 다색측광 방법, 분광학 방법, 정주파수 간격 시퀀싱 방법, 회전 분열 방법 등이다. 연구팀은 최근에 제안한 회전분열법을 기반으로 HIP 80088와 IP Persei 변광성에 대하여 세밀한 성진학 연구를 수행하였다. 결과, 해당 변광성의 맥동 주파수 스펙트럼을 회전분열법으로 아주 우수하게 해석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특히 HIP 80088 변광성에 대한 12개 관측 주파수에서 2개 그룹의 중첩선 구조를 인증하였다. HIP 80088와 IP Persei 변광성 내부의 탄소질소사이클 과정은 모두 평형상태에 도달하지 않았다. 연구 과정에서 최초로 현재 C12의 전환 비율을 정확하게 확정하였다.

국가천문대, 은하계 별들로 구성된 원반의 S자 형태로 뒤틀린 구조 최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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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천샤오톈(陳孝鈿)/덩리차이(鄧李才)/류차오(劉超) 연구팀, 호주 맥쿼리대학 Richard de Grijs 연구팀, 베이징대학 왕수(王舒) 연구팀으로 구성된 국제협력팀은 세계 최초로 은하계 별들로 구성된 원반(Stellar disk)의 외곽이 뒤틀린(warping) 구조임을 발견하였다. 해당 논문은 "Nature Astronomy"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항성계 원반은 생각처럼 매우 평평한 것이 아니라 불안정한 상태를 취한다. 거대한 항성계 원반은 외곽에서 점차적으로 위 또는 아래로 말리면서 전체적으로 감자칩과 같은 구부러진 형태를 형성하는데 천문계에서는 이를 "뒤틀림"이라 부른다. 대량 관측을 통해 약 3분의 1의 은하 외곽 항성계 모두가 어느 정도로 뒤틀린 형태를 나타냄을 발견하였다. 연구자는 전파 관측을 통해 은하계의 가스 원반(gas disk)이 수많은 은하 외곽 항성계와 같은 뒤틀린 구조임을 발견했지만 이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은하원반 외곽에 대한 거리 측정은 매우 어렵지만 정확한 거리를 측정해야만 외곽 형태를 입증할 수 있다. 세페이드변광성은 중간 질량의 젊은 맥동변광성으로서 태양보다 3~20배 무겁고 밝기는 태양의 약 수만 배에 달한다. 맥동변광성의 맥동주기와 밝기는 엄밀한 상관성을 가지므로 이에 근거하여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그 오차는 3~5%밖에 안 된다. 천샤오톈 연구팀이 2018년에 발표한 첫 적외선 전천(all-sky) 변광성 성표(star catalogue)는 천여 개 은하계 세페이드변광성을 담았다. 이는 은하계의 젊은 별들로 구성된 원반의 형태를 밝히는데 최적의 추적체(tracer)를 제공하였다. 은하원반에 늘어선 항성 간 거리를 측정함에 있어서 최대 어려움은 먼지에 의한 소광이지만 적외선 멀티윈도(multiwindow) 연구를 통해 상기 어려움을 대폭 감소할 수 있다. 연구팀은 1,339개 세페이드변광성 삼차원 분포도를 통해 은하계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세페이드변광성은 은하원반 평면에서 더 심하게 이탈해 전반적으로 S자 형태를 나타낸다. 은하 중심을 마주하고 은하 북극을 위로 향할 경우 왼손편의 은하원반은 위(북쪽)로 휘며, 오른손편의 경우는 이와 반대이다. 이뿐만 아니라 은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의 뒤틀림은 복잡한 프리세션(precession) 현상을 나타냄을 발견하였다. 세페이드변광성으로 구성된 원반 구조는 은하계의 가스 원반 구조와 매우 일치하였다. 더 중요한 것은 뒤틀린 S자 형태는 점차적으로 비틀어지는 나선 형식으로 존재하였다. 뒤틀림 현상이 은하 외곽 항성계에 보편적으로 존재하지만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일치된 결론이 없다. 그중 가능성 있는 해석은 원반 외곽이 일종의 회전모멘트 작용을 받아 형성된다는 가설이다. 회전모멘트 가설로 복잡한 뒤틀림 프리세션 현상을 해석할 수 있다. 연구팀의 관측 결과는 원반 외곽의 형성이 거대한 원반 내곽의 회전모멘트에 의해 주도된다. 해당 발견은 은하계 형태에 대한 인식을 업데이트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반 외곽의 기원을 연구하는데 결정적인 관측 증거를 제공하였다. 또한 은하계와 같은 거대원반 항성계가 어떻게 형성되어 변화하는지를 최종적으로 이해하는데 핵심적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창정 6호 개선형 운반로켓, 2020년 말에 첫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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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항천과기그룹 제8연구원은 중(中)형 하중의 발사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4개 고체 보조추진 장치를 묶는 방식으로 운반능력을 향상시킨 개선형 창정(長征) 6호 운반로켓을 개발하고 있고 2020년 말에 첫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창정 6호 운반로켓은 제8연구원이 추진 중인 상업발사용 주력 운반로켓으로서 중형 운반능력, 큰 페어링 공간, 우수한 환경조건, 짧은 발사주기, 완비한 전문 발사장소 등 비교우위를 갖추었다. 창정 6호는 2015년 9월과 2017년 11월에 로켓 하나로 위성 20개와 3개를 각각 발사하는 방식으로 두 번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였다. 창정 6호는 전장이 29.3m이고 이륙중량이 약 103t인 3단 운반로켓이다. 동 로켓은 700km 떨어진 태양동기궤도에 1t의 하중을 운반할 수 있고 단일 위성 및 다중 위성 발사와 탑재발사를 지원하다. 뿐만 아니라 수평 전로켓 테스트, 수평 전로켓-위성 조립, 수평 일체화 운반·이렉팅(erecting) 등 "세 가지 수평화" 시험·발사 방식을 통해 다양한 우주비행선 쾌속 발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나날이 증가하는 상업발사 수요를 감안해 창정 6호는 다양한 표준화, 범용화, 제품화, 계열화 로켓-위성 분리 장치를 적용함으로써 국내외 상용고객을 위해 "전문, 합승, 히치하이킹" 등 다양하고 유연한 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페어링 모델 확충 및 프로세스 최적화 등 일련의 기술 개선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더한층 강화시킬 수 있기에 상업발사를 위한 더 편리하고 신속하며 전면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항천과기그룹 산하 창청(長城)회사와 아르헨티나 Satellogic회사가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전자는 후자를 위해 창정 6호와 창정 2호 정(丁) 운반로켓으로 도합 90개 위성 발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