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세계 최고강도 빔 지하실험장치-대전류 고전압 가속기가 검수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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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핵그룹원자력연구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전류 고전압(high-current high-voltage) 가속기가 검수에 통과했다. 해당 가속기의 종합성능은 국제 동종 유형 장치의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동 가속기 핵심부품은 완전 자체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한다. 이는 중국이 대전류 고전압 가속기 제조기술을 완전 파악했음을 의미한다. 동 가속기는 진핑(錦屏)심부지하실험실에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지하실험실인 진핑심부지하실험실은 암흑물질 탐사, 핵천체물리, 중성미자 실험 등 주요 기초적 선도과제 연구에 양호한 환경을 제공한다. 중국은 동 실험실을 전세계 상대로 개방하는 국가급 기초연구플랫폼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해당 가속기가 동 실험실에 설치되면 국내외 일류 연구팀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며 관련 분야에서 세계급 연구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해당 고전압 가속기 기술은 이온 주입, 핵물질 방사 선별, 재료 개질, 중성자 발생 등 여러 영역에 응용될 수 있기에 중핵그룹의 핵기술 응용산업 및 중국의 관련 업종 발전을 촉진할 전망이다. 연구팀은 가속기 개발 과정에 대전류 이온 발생, 대전류 이온빔 가속 및 무폐색 빔측정 등 핵심기술을 파악했다. 동 가속기는 양성자 및 헬륨이온 등 다양한 빔을 생성할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신뢰성있는 운행이 보장된다. 현재 동 가속기에서 생성된 양성자 및 헬륨이온빔은 진핑심부지하핵천체물리프로젝트 지상실험에 응용되었고 누계로 거의 400시간의 물리실험을 수행했다.

중국 최대 에너지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으로 HI-13직렬가속기를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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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핵그룹중국원자력과학연구원에는 지름이 6.16m이고 무게가 435t인 세계 최대 컴팩트형 고강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이 있는데 이는 현재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최대 에너지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이다. 2003년 7월에 가동된 거대과학 프로젝트인 HI-13직렬가속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기존의 HI-13직렬가속기의 전단에 100MeV 고강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 1대 및 질량 분해능이 20,000에 달하는 온라인 동위원소 분리기 1대를 새로 구축하고, 후단에 중이온 초전도 직선부스터 1대를 새로 구축하는 등 성능 강화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8년 말에 검수를 통과해 다방면 과학연구 플랫폼을 형성했다.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은 여타 가속기와 달리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를 전기장의 힘으로 원형 라운드에서 끊임없이 가속시켜 최종적으로 고속 입자를 얻는다. HI-13직렬가속기는 1987년에 미국에서 도입했고 2011년 4월에 중간에너지 고강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 고분해능 동위원소 분리기, 초전도 중이온 직선가속기 등의 부재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HI-13직렬가속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100MeV 고강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가장 핵심적인 대형 주설비이자 최대 기술적 난제이다. 컴팩트형 및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연구팀은 기존의 설계 아이디어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로 70MeV 이상 에너지의 AVF(교대집속) 사이클로트론에 직선변 부채꼴을 도입함으로써 메인 마그네트, 고주파 공동(RF cavity), 래디얼 프로브(Radial Probe) 등 주설비의 공사 난이도를 낮추었다. 수년 후 캐나다, 미국, 한국 등 국가도 중간에너지 컴팩트형 고강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을 구축하면서 해당 방안의 타당성 및 전망성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 100MeV 사이클로트론 구축에 있어 성공적인 물리적 설계는 첫 단계에 불과하다. 그 다음으로 핵심적인 물리적 설계 구현 단계에서 연구팀이 제조한 메인 마그네트는 심사전문가로부터 순철(pure iron) 주조 및 사이클로트론 분야의 세계 넘버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순철은 균일성 및 치밀성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 연구팀은 뤄양중신(洛陽中信)중형기계공장과 협력해 무게가 435t, 가공·조립 정밀도가 0.05mm인 메인 마그네트를 제조했다. 이외에 100MeV 고강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의 대형 자기극과 진공 덮개판 사이 진공 배기통로가 없고 자기 에어갭이 작고 측량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속기 진공실과 진공관로에는 수백 개 구멍 및 밀봉면이 존재하는 문제를 1년 만에 "거의 무공기" 표준에 달성했다. 현재 대다수 대·중형 병원은 컴팩트형 의료용 사이클로트론을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암증·심혈관질환 진단용 동위원소 약물을 생산한다. 100MeV 고강도 양성자 사이클로트론은 흔히 사용하는 의료용 방사선 동위원소뿐만 아니라 스트론튬-82, 요오드-123도 생산할 수 있다. 100MeV 사이클로트론은 부피가 크지 않지만 세계 동일 유형 장치에서 최대 빔 출력 및 최대 범위 빔 세기를 보유할 뿐만 아니라 중국 최초로 대형 양성자 가속기 빔의 양방향 도출을 달성하여 동시에 2명 사용자에게 빔을 제공할 수 있어 사용자의 사용시간을 배로 늘렸다. 설계에 따르면 동 프로젝트 완공 후 매년 3,000시간 이상 가동하고 또한 우주 전리방사 환경에서의 단일 입자 효과, 우주 양성자 탐사기 보정, 방사성 핵빔(nuclear beam) 붕괴 및 반응 연구, 핵 데이터 측정 등 핵물리 기초·응용 연구에 이용될 전망이다.

3세대 원전 자율화 모델 "궈허 1호" 설비 연구개발 기본적으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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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1일, 중국 국가전력투자그룹유한회사는 중국 3세대 원전 자율화 모델 "궈허(國和) 1호"(CAP1400) 설비 연구개발을 기본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시범 프로젝트 설비 국산화율이 85% 이상에 도달했다. 이는 중국이 3세대 수동적 원전 기술을 전면적으로 파악했으며 원전 기술이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궈허 1호"는 AP1000 3세대 원전 기술을 기반으로 재혁신을 통하여 형성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대출력 첨단 수동적 가압수형 원자로 원전 모델로서 출력이 1,500MW에 달하여 AP1000 기술 도입 계약에서 체결한 1,350MW 기술적 한계를 성공적으로 초과했다. 또한 수동적 안전이념을 기반으로고 최신 국제표준을 적용하여 가장 엄격한 배출 요구 만족, 전면적인 심층방호 이념 관철, 수동적 안전 구현을 확보함으로써 사고 발생 후 72시간 내에 인공적 처리가 필요 없다. 따라서 지진, 해일, 대형 항공기 충돌 등 극단적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실제적으로 대규모 방사성 방출 방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선진적인 3세대 원전 모델이다. 2016년 4월, "궈허 1호"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일반 안전 심사에 통과되어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궈허 1호"의 압력용기, 증기발생기, 제어봉 구동장치, 블라스팅 밸브(Blasting valve) 등 주설비 국산화를 이미 구현했다. 대형 단조품, 증기발생기 690 전열관(Heat-transfer pipe), 원자력급 지르코늄 재료, 원자력급 용접 재료 등 핵심 재료는 국산화를 기본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국산화 첨단 핵연료 성형 부품 개발에 성공했고 11가지 종류 펌프, 10가지 종류 밸브의 공학적 프로토타입 개발을 기본적으로 완료했다. "궈허 1호"의 종합성능 특히 경제성은 AP1000에 비하여 우수하며 향후 규모화 제조 원가를 10% 이상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첫 재사용 가능한 액체산소메탄 로켓엔진 전체 시스템 시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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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베이징란젠(藍箭)우주과학기술유한회사(란젠항천으로 약칭)에서 자체로 개발한 중국 첫 80t 액체산소메탄 엔진 "톈췌(天鵲)"(TQ-12)가 20초의 시운전에 성공했다. "톈췌"는 미국 SpaceX의 랩터(Raptor) 엔진, 블루오리진(Blue Origin)의 BE-4엔진 후 세계 3번째 전체 시스템 시운전 심사에 통과된 대추력 액체산소메탄 로켓 엔진이다. 제4라운드 전체 시스템 시운전 과정에서 "톈췌" 엔진의 구동 작동/정지는 안정적이고 신속했고 정상 작동 구간 파라미터는 안정했으며 엔진의 각종 성능은 모두 설계 요구에 도달했다. "톈췌"는 메탄을 추진제로 하고 액체산소를 조연제로 하기에 안전성이 액체산소에 비하여 높고 비추력(엔진의 효율 관련 파라미터)이 액체산소등유 엔진보다 높다. 또한 우주용 연료급 액체 메탄의 제조 어려움은 연료급 등유에 비하여 아주 낮을 뿐만 아니라 탄소침적 코크스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기에 재활용 로켓의 최적 선택이다. 따라서 액체산소메탄 엔진은 고성능, 고안전성, 저원가, 쉬운 조작, 재사용 가능하다. 액체산소메탄 로켓의 시운전 성공은 중국이 100t급 액체로켓 엔진 핵심 기술을 파악함과 아울러 엔진 연구제조에 요구되는 보장 능력을 보유했음을 의미한다. 란젠항천은 2017년에 "톈췌" 엔진 관련 연구개발을 가동한 후 가스 발생기 시운전, 짧은 노즐 추력실 시운전, 하프 시스템(Half system) 시운전 등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대추력 엔진의 설계, 연구개발, 제조, 생산, 어셈블링, 테스트의 완정한 프로세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진공 상태에서 "톈췌" 엔진의 추력은 80t이다. 향후 해당 추진제를 동력으로 하는 "주췌(朱雀) 2호" 로켓의 이륙 총추력은 268t에 달할 것인바 2대의 대형 SUV 승용차를 동시에 우주에 수송할 수 있다. 이는 중국의 최대 추력 더블 저온(Double low temperature) 액체 로켓 엔진이다. 엔진을 유닛으로 형성된 동력 시스템 설계에서 란젠항천은 "80+10" 기반 로켓 동력 시스템 기술 로드맵을 선택했고 2개 타입 엔진의 병렬 조합을 통하여 소형에서 중형, 대형에 이르기까지 전부 시리즈 로켓에 적합하게 했다.

베이더우 2호 위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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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23시 48분, 중국은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3호 병(丙) 운반로켓으로 베이더우(北斗) 항법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해당 위성은 중국 베이더우 2호 프로젝트의 4번째 백업 위성(Backup satellite)이며 또한 45번째 베이더우 항법 위성이다. 지구정지궤도 위성인 해당 위성은 궤도에 진입하여 궤도상 테스트를 완료한 후 베이더우 위성 항법 시스템과 접속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신뢰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별자리 항법 안정성을 증강시킬 예정이다. 베이더우 2호 시스템은 구축되어 운영된 후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행은 안정적이고 신뢰적이었다. 또한 서비스 성능도 예정 지표 요구를 만족했고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위치결정 정밀도도 10m에서 6m로 향상됐다. 현재 베이더우 3호 기본 시스템 구축은 이미 완료됐다. 계획에 따라 2020년 10월까지 베이더우 2호와 베이더우 3호 시스템은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 10월 후 주로 베이더우 3호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은 20세기 후기에 중국의 실정에 적합한 위성 항법 시스템 개발 전략을 탐색하여 "3단계" 발전 전략을 형성했고 2000년 말 베이더우 1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2년 말 베이더우 2호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했고 2020년 전후로 베이더우 글로벌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사한 베이더우 항법 위성 및 운반 로켓은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산하 중국우주기술연구원 및 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번 발사는 창정 시리즈 운반로켓의 제304차 비행이다.

LAMOST, 최초로 궁수자리 성류 정밀 3차원 궤도 공간 분포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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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미 공동연구팀은 LAMOST DR4 데이터로 관측한 M거성을 Gaia DR2의 정밀 고유운동과 결합해 최초로 궁수자리 성류(star stream)의 정밀 3차원 공간 궤도 분포를 묘사했다. 해당 연구성과는 "Astronom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M거성은 적색거성의 정단에 위치한 가장 밝은 항성이다. 이러한 항성은 생명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부의 대부분 수소를 거의 소진한 상태이다. M거성 외부는 거대한 수소피복층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반지름은 1천문단위(약 215 태양반경)에 달한다. 거대한 반지름으로 인해 M거성의 광도는 매우 높으며 먼거리에서도 쉽게 관측할 수 있다. 따라서 M거성은 은하계 "외부 헤일로(Outer Halo)" 성질 및 구조 연구의 훌륭한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대량 측광 전천탐사 데이터로 해당 성류를 구성하는 별을 관측했지만 속도 정보와 관련한 대표본 데이터적 뒷받침이 부족했다. LAMOST는 대량의 시선속도(radial velocity) 정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연구팀은 템플릿 매칭 방법을 통해 LAMOST DR4에서 약 3만 개 M거성 표본을 선별한 다음 해당 표본을 사용해 궁수자리 성류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 다음 Gaia DR2의 정밀 고유운동 데이터와 결합해 최초로 3차원 공간에서 궁수자리 성류의 공간 궤도 분포를 묘사했고 또한 태양과 100kpc 떨어진 거리에서 해당 성류를 추적했다. 이외, 최초로 에너지각운동량 공간에서 해당 성류를 분석함과 아울러 성류 유도팔(guide arm)과 끌팔(trailing arm)의 에너지각운동량 차이를 규명했다. 궁수자리 성류는 궁수자리 왜소은하가 은하계의 강한 조석력의 영향으로 붕괴된 후 남겨진 흔적이다. 상기 조석 붕괴 사건은 최근 수십억 년에 금방 발생한 것으로 그 구조는 매우 또렷하다. 마치 하늘을 날아예는 적룡과도 같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은하계를 가로 지나는 모습이다. 궁수자리 성류의 상세한 3차원 공간 궤도 분포 획득은 은하계 및 왜성의 강착·병합 역사를 효과적으로 환원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은하계 중력포텐셜 및 항성의 형성 역사를 연구하는데 유력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은하계 형성 및 진화 모델을 보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창어 4호, 달 맨틀의 광물 성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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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6일,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리춘라이(李春來) 연구팀은 창어 4호가 달뒷면에서 획득한 탐사 데이터를 이용해 달 표면에서 약 60~1,000km 깊이의 달 맨틀 물질의 구성을 파악하는데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함으로써 달의 형성 및 진화 모델을 보완하는데 일조했다. 해당 연구성과는 "Nature"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달뒷면 착륙지역에서 창어 4호가 획득한 원위치 스펙트럼 탐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착륙지역 달토양 물질에서 감람석의 상대적 함량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저칼슘 휘석이며 고칼슘 휘석은 매우 적게 함유함을 발견했다. 창어 4호 착륙지역은 달에서 가장 오래된 충돌분지에 위치하는데 동 지역의 지각은 훨씬 전에 얇아졌거나 또는 완전히 박리된 상태다. 창어 4호의 분석대상은 소천체 충돌로 밖으로 튀어나온 달 맨틀 물질임을 뒷받침한다. 따라서 분석을 통해 발견된 광물 조합은 아마도 달 맨틀 심부에서 유래한 물질을 대표하며 달 맨틀은 감람석을 풍부히 함유한다는 입증이다. 달의 기원과 관련한 중요한 가설인 달의 마그마 오션(magma ocean) 이론에 근거하면 마그마가 변화함에 따라 가벼운 사장석(plagioclase) 성분은 위로 부상·결정화되어 달의 지각을 형성하고 감람석, 휘석 등 철과 마그네슘 원소를 풍부히 함유한 무거운 광물은 아래로 침강·결정화되어 달 맨틀을 형성한다. 하지만 달 맨틀 물질의 구성에 관한 추론은 입증된바 없다. 창어 4호 탐사기는 2019년 1월 3일에 달뒷면의 폰카르만 충돌구에 착륙했다. 뒤이어 위투(玉兔) 2호 탐사차가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겼다. 연구팀은 탐사차에 탑재된 적외선영상분광측정기로 착륙지역 탐사점에서 고퀄리티 스펙트럼 데이터를 획득했다.

중·일공동연구팀, 최초로 중원소로 구성된 항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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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국가천문대(NAOC)/일본국립천문대(NAOJ) 공동연구팀은 은하계에서 많은 중원소를 함유한 특수한 항성 "J1124+4535"를 발견하였으며 은하계 탄생·성장 과정에서 소항성계와 합체된 흔적을 보여주었다. 해당 연구성과는 "Nature Astronomy"에 게재되었다. 해당 노년기 항성은 지금까지 최초로 발견된 많은 중원소를 함유한 특징적인 항성이다. 해당 항성과 유사한 항성은 은하계 부근의 왜소 항성계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이를 근거로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항성은 1개 왜소 항성계에서 탄생되었으며 해당 왜소 항성계와 은하계가 충돌하여 합체된 후 은하계의 구성원으로 되었다고 주장한다. 은하계에 합병된 왜소 항성계는 완전히 형태를 상실하였으며 기존의 항성은 은하계에 흩어져 있었지만 흩어진 항성의 궤도운동 및 화학적 구성(원소 구성)은 합병 이전의 상태로 남아있다. 이번 관측 결과는 은하계와 같은 비교적 큰 항성계는 여러 차례의 소항성계와의 충돌, 합체를 경과한 후 현재의 항성계로 성장되었음을 입증한다. 인간이 거주하는 은하계는 나선형 원반 구조, 항성이 드물게 존재하는 "헤일로 구조"이다. 대부분 항성은 은하계 형성 과정의 초기에 탄생되었고 일부분은 기체가 은하계에 응집되어 탄생되었으며 일부분은 왜소 항성계에서 탄생된 후 은하계에 의하여 흡수되었다. 해당 과정은 이미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하여 예측되었다. 2014년부터 중·일공동연구팀은 중국 궈서우징(郭守敬) 천문망원경(LAMOST, 대형 천체 다목적 광섬유 분광망원경)으로 금속 원소 함량이 비교적 적은 항성을 선별하였으며 일본 수바루망원경(Subaru telescope)에 탑재된 고분산 분광기(HDS)를 이용하여 선별한 항성을 상세히 관측하였다. 지금까지 이미 400개 이상의 천체에 대한 상세한 구성 원소 측정을 수행하였다. 이번에 연구팀이 발견한 "J1124+4535" 천체는 마그네슘, 철 비중이 비교적 낮고 철보다 무거운 중원소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는 은하계에서 최초로 관측한 극단적인 원소로 구성된 항성이다. 해당 항성과 유사한 항성은 은하계 주위의 왜소 항성계에서 수차례 발견되었는데 이는 해당 항성은 왜소 항성계에서 탄생된 후 은하계에 의하여 흡수되었음을 입증한다.

국가천문대, 은하계에 이민한 왜소은하 유래 고중원소 항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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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자오강(趙剛) 연구팀은 최초로 은하계 내 중금속원소(은, 유로퓸, 금, 우라늄 등 포함) 함량이 매우 높은 한개 항성에 대한 상세 화학특성 분석을 통해 해당 항성의 "일생"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었다. 해당 별은 최초 은하계 부근의 왜소은하에서 유래했고 그 후 은하계에 "흡입"되어 은하계의 "이민"이 되었다. 항성 스펙트럼은 항성의 지문과도 같은데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항성의 화학성분을 확정할 수 있고 나아가 그 기원을 밝힐 수 있다. 연구팀은 중국의 중대과학기술인프라시설 LAMOST 망원경으로 수집한 대량 스펙트럼 데이터에 기반해 은하계헤일로 내부에서 매우 특수한 항성 1개를 발견했다. 동 항성의 중원소 함량은 동일 유형 항성의 평균치를 훨씬 초과한 반면 마그네슘 원소 함량은 동일 유형 항성의 5분의 1로 매우 낮았다. 이는 은하계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한 저마그네슘 고중원소 항성이다. 그 후 연구팀은 일본국립천문대와의 8m 광학망원경 고해상도 광스펙트럼 연합관측을 통해 동 항성에 존재하는 24종 원소의 함량을 확정지음과 아울러 왜소은하 항성과 은하계헤일로 영역 내 별을 상세히 비교했다. 비교를 통해 해당 항성의 화학성분은 은하계헤일로 종족 별과 분명히 다른 한편 은하계 주위 왜소은하 항성과 매우 흡사함을 발견했다. 이는 해당 항성이 은하계에 의해 붕괴된 왜소은하에서 유래했음을 설명한다. 이 또한 은하계 병합 사건을 입증하는 확실하고 신뢰성 있는 화학증거이다. 심층적 분석 결과, 해당 항성은 원래 소속된 왜소은하에서 극히 드문 중성자별 병합 사건을 겪은 후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천문학계는 왜소은하가 은하계에 "삼킨" 증거를 찾는데 노력했다. 이 면에서 해당 연구는 은하계 병합 사건과 관련한 확실하고 신뢰성 있는 화학증거를 제공함과 아울러 항성 광스펙트럼 기반 은하계 외래 이민 식별에 새 실마리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연구진전을 거두었다.

"1개 로켓 2개 위성 발사" 방식으로 톈후이 2호 위성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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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0일 6시 52분, 중국은 타이위안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4호 을(長征四號乙) 운반로켓으로 중국항천과기그룹(CASC) 제8연구원이 개발한 톈후이(天繪) 2호 01그룹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해 예정궤도에 진입시켰다. 동 위성은 주로 과학실험연구, 국토자원일제조사, 지리정보측량 및 지도제작 등 분야에서 중국의 과학연구 및 국민경제 건설에 사용된다. 이번 발사는 창정계열 운반로켓의 303번째 발사이자 제8연구원이 개발한 창정계열 운반로켓의 104번째 발사이다. 뿐만 아니라 제8연구원이 추진 중인 2019년 우주제품 모델의 첫 발사 임무이다. 창정 4호 을 운반로켓은 상온 액체 운반로켓으로서 다양한 위성 발사, 궤도별 단일 위성 및 다중 위성 발사 능력을 갖추었다. 이번에 1개 로켓으로 2개 위성 발사를 위한 직렬 배치 및 위성 포락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초로 지름 3.35m 페어링에 지름 3.35m 아답터 모듈을 덧붙여 2개 위성을 직렬 배치시키는 형태를 채택했다. 창정 4호 을(乙)/병(丙) 두 가지 모델 운반로켓은 2018년에 도합 6차 발사되었고 2019년에 도합 약 10차 발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