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난선광 철광석 부유자화배소기술로 철광석 고효율 이용의 어려움 극복

발행일 : 2019 / 12 / 19

둥베이(東北)대학교 한웨신(韓躍新)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첨단 친환경 선광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취안(酒泉)철강(그룹)유한책임회사의 “분광 부유자화배소 시범프로젝트”가 최근 풀가동 생산에 들어갔다. 자화배소 효과는 양호했고 분광(fine ore)으로부터의 철 회수율은 기존의 65%에서 85%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는 부유자화배소기술의 첫 대규모 산업응용으로서 철광석 고효율 이용의 세계적 어려움을 해결함과 아울러 자원이용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주취안철강(그룹)유한책임회사 주변에는 10억 t의 선광이 어려운 철광석(아래 난선광 철광석으로 약칭)이 매장되어 있다. 해당 철광석은 광물구성이 복잡하고 철광물 과립 순도가 낮은 등 복잡계 난선광 저품위 산화철광석으로서 자원이용 효율이 낮다.

이를 감안해 동 회사는 2015년에 둥베이대학교와 공동으로 기술해결에 나섰다. 2년간의 연속적 시험을 거쳐 양호한 기술지표를 획득함으로써 미광(tailings) 자원화 이용에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둥베이대학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난선광 철광석 부유자화배소기술은 “World Metals”로부터 2016년 세계철강산업 10대 기술뉴스로 선정되었다.

해당 성과에 힘입어 2016년 8월 1일에 연간 165만 t 부유자화배소 1기 공사가 착공되었고 2018년 3월에 부유배소로 시스템이 본격적 시운전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2018년 11월부터 1단계 연속 시생산을 시작해 끊임없는 최적화 작업 끝에 현재 풀가동 생산에 이르렀다.

둥베이대학교 연구팀은 2007년부터 난선광 철광석의 광물구성이 복잡하고 공생적 관계가 긴밀한 등 특성을 감안한 다양한 부유자화배소 신기술을 제안했다. 해당 신기술은 10여 년간 수십 개 국제·국내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아울러 부유자화배소와 관련한 다수 신형 산업장비모델을 개발해 국내외 철광석 부유자화배소 분야 핵심기술을 파악했다. 관련 기술로 안산철강(鞍鋼), 허강(河鋼), 타이강(太鋼) 및 “일대일로” 연선국가 시에라리온, 알제리, 모로코, 잠비아 등의 복잡계 난선광 광산자원에 대한 부유자화배소시험에서 획득한 배소효과 및 선별지표 모두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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