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난카이대학 PVC 생산에 필요한 저수은촉매기술 개발

발행일 : 2014 / 07 / 28

최근 난카이대학 화학학원의 리웨이(李伟)교수가 이끄는 과제팀은 PVC 합성에 필요한 저수은 촉매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이 기술은 산업화를 실현하고 다수의 PVC 생산업체에서 응용되고 있다.

5대 합성수지에 속하는 PVC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를 실현한 플라스틱 품종으로서 일상생활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PVC 생산은 주로 석탄 위주의 카바이드공법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과정에서 대량의 염화수은 촉매제 사용으로 수은광산 자원 고갈은 물론이고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제팀은 무공해 화학반응연구 및 무수은촉매 개발을 토대로, PVC 생산업체와 협력하여 카바이드공법을 이용한 PVC 촉매체계와 반응체계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화 타당성이 있는 비수은 촉매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리하여 PVC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수은오염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였다.

전문가들의 기술감정결과 시장투입이 가능한 것으로 인정받았으며, 1만 톤급 PVC 대형장비에 촉매제 100여 톤을 투입하여 10여만 톤의 합격된 제품을 생산해내었다. 현재 과제팀이 개발한 친환경 무수은 촉매기술은 PVC생산업체에서 중간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국가 “863”계획 등 다수 기금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다수의 중국 발명특허를 출원하였다. 이 과제팀은 10여건의 산업화를 마쳤고 16억위안의 매출액을 창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