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리커챵 총리: 중국 에너지전략 조정, 미세먼지에 대해 선전포고

발행일 : 2014 / 04 / 22

미세먼지가 겨울철과 여름철을 가리지 않고 빈번히 나타나고 규모가 확산되면서 중국은 에너지전략을 조정하고 절약우선 총량통제, 청정발전 ‘친환경’구조 등 일련의 실질적인 방안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였다.

최근에 리커챵 국무원 총리는 새 정부가 출범된 이후 최초의 국가에너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와 관련된 전략적 문제와 중대프로젝트를 논의하였다.

회의는 에너지 생산과 소비방식 변화, 에너지의 친환경·저탄소·지능형 발전수준 향상, 미세먼지 등 오염에 대한 선전포고를 실시하고 생태환경보호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배출감소 조치 강화를 통해 대기의 질을 개선할 것을 제시하였다.

회의는 에너지절약을 우선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생산과 소비의 두 가지 분야에 착수하여 중점영역과 에너지절약공정을 조속히 추진하며 에너지 이용률을 높여 적은 에너지소비로 경제사회의 빠른 발전을 촉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석탄대체 에너지구조 변화와 관련해 리커챵 총리는 일부 중대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제 최고의 안전표준을 적용하여 동부 연해지역에서 새로운 원자력발전 중점프로젝트 건설을 적시에 개시하며, 합리적인 수력발전프로젝트를 질서있게 실시하고 풍력에너지, 태양에너지발전 기지와 관련된 전력전송공정 건설을 강화하면서 원거리 대용량 송전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