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

베이징대학 종양병원, 말기 점막 흑색종 일차 진료 새 방안 발표

발행일 : 2019 / 09 / 14

최근, 베이징대학 종양병원 궈쥔(郭軍) 연구팀은 면역요법과 혈관신생억제 표적약물을 결합한 말기 점막 흑색종(Mucosal melanoma, MM)의 일차 진료 새 방법을 발표했다. 해당 성과는 “Axitinib in Combination With Toripalimab, a Humanized Immunoglobulin G4 Monoclonal Antibody Against Programmed Cell Death-1, in Patients With Metastatic Mucosal Melanoma: AnOpen-Label Phase IB Trial”라는 제목으로 “J ClinOncol”에 게재됐다.

악성 흑색종은 상피조직에서 유래된 악성종양이다. 그 중에서 악성 점막 흑색종의 예후는 비교적 차할 뿐만 아니라 동방인의 발병률이 서방인에 비하여 뚜렷하게 높은 등 뚜렷한 지역 차이성이 있다. 중국의 악성 흑색종 환자에서 점막 흑색종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2.6%이고 최근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며 연간 증가율은 약 5.8%이다.

서방인의 점막 흑색종 발병률이 낮기에 기존에 점막 흑색종에 관한 기초연구, 임상 스테이징(Staging), 치료 등은 표준이 없다. 궈쥔 연구팀은 점막 흑색종 유전체학, 약물내성 메커니즘 및 임상 변형에 초점을 맞추어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함과 아울러 “J ClinOncol”, “Nat Commun”, “Clin Cancer Res” 등 저널에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동시에 궈쥔 교수는 점막 흑색종 장절의 편집장 신분으로 “Cutaneous Melanoma” 편집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Terepril(재조합 인간화 항PD-1단클론항체 주사액)과 엑시티닙(VEGFR-TKI, 혈관신생억제 티로신인산화효소 억제제)을 결합하여 아시아인 말기 점막 흑색종 일차 진료 과정에서의 안전성, 내성(Tolerance), 약물동력학 등 연구를 수행하여 Terepril와 엑시티닙의 결합 치료에 의한 점막 흑색종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은 60.6%에 달할 수 있고 종양축소가 나타난 환자가 75.8%에 달함을 입증했다. 기존에 점막 흑색종 일차 진료 객관적 반응률은 20%를 초과하지 못했다.

동 연구는 말기 점막 흑색종을 치료하는 효율이 가장 높은 일차 진료 방안을 제공했는데 이는 점막 흑색종을 일차 진료하는 새 국제표준으로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