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보하이 라이저우만에서 20m 두께 오일층 발견

발행일 : 2020 / 03 / 21

2020년 3월 18일, 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공사(CNOOC)는 보하이(渤海) 라이저우만(萊州灣) 북부 컨리(墾利) 6-1-3호정에서 약 20m 두께의 오일층을 발견했다. 테스트 결과, 단일 시추정의 원유 연간 생산량은 40여만 통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라이저우만 북부 지역의 첫 대형 유전이다.

CNOOC는 20세기 70년대 말부터 라이저우만 북부 지역에서 40여 차의 탐사를 수행했지만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했다. 발견된 갱정의 원유 저장량 규모가 작고 분산되어 효과적인 생산능력을 달성하기 어려웠다.

2019년, CNOOC는 비상규적인 이론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해역에서의 대·중형 석유가스전 탐사를 수행하여 10여 개 새로운 석유가스전을 발견했다. 또한 탐사 방법 혁신을 통해 라이저우만 북부 석유가스전의 집결 규칙 및 탐사 경로를 파악했다. 연구 결과, 컨리 6-1 유전은 저장량 규모가 크고 오일 품질이 좋으며 생산능력이 높았다. 이번에 발견한 컨리 6-1-3호정 20m 두께 오일층의 시추 깊이는 1,596m에 달한다. 동 발견은 해당 지역에서 40여 년 동안 상업용 석유가스를 발견하지 못한 국면을 개변시킴과 아울러 보하이 남부 지역의 거대한 탐사 전망을 보여줌으로써 보하이 유전에서 지속적으로 10년 동안 안정적인 생산을 달성하고 4,000만 t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CNOOC는 보하이 19-6 테스트 영역 및 중국 첫 자체 경영 전체 장비 심해 유전 류화(流花) 16-2 등 8개 새로운 프로젝트의 순리적 가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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