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선저우8호 너이멍구착륙장에 착륙

발행일 : 2011 / 11 / 21

11월 17일 19시 32분 톈궁1호와 2회의 우주도킹을 수행한 선저우8호우주선이 너이멍구자치구 스즈왕치(四子王旗) 착륙장에 착륙했다.

이로써 11월 1일 5시 58분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선저우8호는 궤도에서 16일 13시간 동안 1,100만km를 비행하고, 중국에서 우주비행 시간이 가장 길고 비행거리가 가장 먼 우주선으로 부상했다.

선저우8호 귀환모듈 검사결과 정상이었다. 우주선에 탑재한 중국과 독일 공동연구 생물배양장치가 헬기로 베이징에 운반되어 조만간 연구하게 된다.

11월 3일 1시 36분 선저우8호는 32일 8시간 앞서 발사된 톈궁1호와 343km 고도에서 중국 최초의 우주도킹에 성공했다. 그 조합체는 5년 후 발사될 중국 우주실험실의 초기 형태다.

11월 14일 20시 선주8호와 톈궁1호는 잠시 분리한 후 재차 우주도킹을 수행했다. 16일 18시 30분 선저우8호는 톈궁1호와 분리하고 11월 17일 19시 32분 지구로 귀환했다. 두 번의 우주도킹 과정에서 조합체는 지구를 총217바퀴 돌았다.

선저우 시리즈 우주선은 1호 1999년 초 발사에서 8호 2011년 발사까지 12년간 걸렸다. 계획대로 2020년 전후 중국은 궤도에서 유인우주정거장을 조립할 예정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8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우주도킹기술을 장악했기 때문에 우주정거장 건설은 머지않아 실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