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

시진핑 정부의 중국 과학기술 동향

발행일 : 2017 / 03 / 29

지난 30여 년 동안 발생한 큰 사건 가운데 하나가 중국의 급부상이다. 지금 중국은 역사, 문화, 정치, 군사를 넘어 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어엿한 G2 국가로 우뚝 섰으며, 대국이라기보다 명실상부한 강국이 되었다. 단순히 인구가 많은 인구 대국이 아니라 인적자원강국, 제조대국이 아니라 제조강국으로 변모하고 있다. 나아가 지식재산권 대국에서 강국으로의 도약을 모색중인 것이 오늘의 모습이다. 이러한 중국의 눈부신 발전의 성과는 중국이 개혁·개방 이후 일관성 있는 과학기술 중시정책과 지도층의 우수한 리더십 덕분이라고 본다.

중국은 과학기술분야에서 더 이상 단순한 추격자가 아니라 “선도자, 병행자(parallel mover) 및 추격자 병존”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였다. 과거 중국은 낮은 요소비용을 기반으로 경쟁해 왔으나, 이제는 기술 및 품질 향상에 주안점을 둔 혁신역량 강화로 한국의 지속성장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어 중국 과기혁신역량의 위협적 부상을 확인하고, 한국의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될 시점이다.

이에 따라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이러한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전략과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한·중 양국간의 새로운 협력방안을 도출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이제 지난 3년간 제공해온 시진핑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동향과 기초과학, 생명/의료, 우주항공/원자력, ICT/융합, 에너지/환경, 기계/재료 등 다양한 분야의 심층 동향자료를 집대성하여, 「시진핑 정부의 중국 과학기술 동향」자료집으로 정리하였다.

아무쪼록 한국의 과학기술정책 전문가와 분야별 전문가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책자(총 50부)는 최근 한중 여건상 중국에 갖고 오기 어려워 부득이 한국에서 요청한 분들에 한해서만 무료제공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오니, 중국 과학기술 정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메일로 송영란 팀장(kostec02@kostec.re.kr)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에서 요청한 분들은 추후 인편을 통해 자료가 확보되면 개별 통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