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 응용데이터 보급사용 정책 발표

발행일 : 2014 / 03 / 10

최근 중국유인우주선공정 사무실은 중국의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宫) 1호 응용데이터 보급사용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톈궁 1호 응용데이터의 국민경제 건설과 과학연구 등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3월 2일 중국과학원 공간응용공정기술센터는 베이징시에서 중국항천과기그룹공사 산하 중국자원위성응용센터 등 3개 기관과 ‘톈궁 1호 응용데이터 상용화 대행 협정’을 체결했다.

톈궁 1호의 종합응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국유인우주선공정 사무실은 중국과학원 공간응용공정기술센터가 톈궁 1호 응용데이터 처리와 할당을 지속적으로 책임지고 중국 내 공익성 사용자를 위해 1급 또는 2급 데이터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도록 위탁한 한편, 톈궁 1호 응용데이터 최초의 상용화 대행기관인 중국과학원 원격탐사 및 디지털지구연구소, 중국과학원 전자학연구소와 중국자원위성응용센터 등 3개 기관이 국내외 상용 사용자를 위해 유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정했다.

톈궁 1호는 2011년 9월 29일 발사 이후 우주도킹 임무와 일부 중대과학실험을 수행했으며, 현재까지 궤도에서 880일간 안정적으로 운행하였으며 앞으로 우주과학시험 및 응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톈궁 1호 탑재 초분광영상장치(Hyperspectral imager)는 중국의 공간해상도와 광스펙트럼 종합지표 최고인 우주분광영상장치로서 공간해상도, 밴드범위, 밴드 수 등에서 선진국 제품수준이다.

유인우주선공정 응용시스템의 총체적 기관인 중국과학원 우주응용공정기술센터는 이미 국토자원부, 중국지진국, 국가해양국 국가위성해양응용센터, 중국임업과학연구원, 중국과학원 원격탐사 및 디지털지구연구소, 티벳고원연구소, 해안대연구소 그리고 홍콩이공대학 등 십여개 연구기관과 대학의 공익성 사용자를 위해 5T에 근접한 데이터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원탐사, 국토자원, 해양, 임업,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많은 분야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