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싼먼원전, 중국 첫 핵연료 재장전장치 운전 가동

발행일 : 2019 / 09 / 03

최근, 중국산 첫 AP1000 핵연료 부품이 중핵그룹 베이팡(北方)핵연료부품회사에서 출하하여 중핵그룹 싼먼(三門)원전에 운반됨으로써 AP1000 글로벌 첫 원자로에 곧 “중국 칩”이 사용될 전망이다. 이는 3세대 원전 핵연료 부품 국산화의 중대한 이정표이자 AP1000 핵연료 부품 국산화 전략 목표의 중요한 표지로서 AP1000 핵연료 부품 제조에서 국산화 및 규모화를 달성함과 아울러 지속적인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정한 물품공급 기반을 구비했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중핵그룹은 세계 주요 유형 핵연료 부품 규모화 제조 능력을 보유했다.

핵연료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이며 또한 원자력발전소의 에너지 원천이다. 핵연료 부품의 품질은 원자력발전소의 운영 및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AP1000 핵연료 부품 생산라인은 중국 첫 AP1000 핵연료 부품 생산라인으로서 핵연료 부품 국산화 전략의 중임을 담당하는 한편 CAP1400 자주화 핵연료 부품 연구개발의 주요 사명을 담당한다. 해당 생산라인은2012년 3월 28일에 구축을 가동했고 2014년 4월에 합격성 감정을 가동하여 2017년 1월에 생산라인 합격 감정서를 획득했으며 2017년 6월에 싼먼원전 1호기 첫 핵연료 재장전 장치 생산을 본격 가동했다.

2017년 1월, 싼먼원전은 중핵그룹 바오터우(包頭)핵연료부품주식유한회사와 국산화 AP1000 핵연료 부품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이행 과정에서 중핵그룹 베이팡핵연료부품회사와 중핵그룹 바오터우핵연료부품주식유한회사는 공동으로 공법 테스트, 제품 감정, 규범화 조작, 생산 운영 과정 최적화 등 과정을 경과했으며 싼먼원전 1호기 첫 핵연료 재장전 장치 생산 임무를 완료함으로써 AP1000 핵연료 장치의 국산화를 달성했다. 2018년 5월, 해당 장치는 Westinghouse Electric Corporation의 심사에 통과됐고 2019년 4월, 출하검사에 통과됐다. 2019년 5월~8월, 싼먼원전, 산둥원전, 중핵그룹 베이팡핵연료부품회사, 중핵그룹 바오터우핵연료부품주식유한회사, 탱크 설계를 담당한 상하이원자력공정연구설계원 및 제조업체 등의 공동한 노력으로 국산화 운반용 탱크의 개선, 확인을 완료했다. 2019년 8월 13일, 핵연료 부품의 컨테이너 운송을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