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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 과기부장, 중국이 추격자에서 선도자•병행자•추격자 병존구조로 전환

발행일 : 2014 / 08 / 25

시진핑 정부가 출범하자 “혁신주도형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지난 1여 년 동안 시 주석은 일련의 연설을 통해 “혁신주도형 발전전략”의 개념과 실천전략을 구체화시켰다. 그는 “혁신주도형 발전전략 실시에 있어 핵심은 자주혁신능력 향상인데, 급선무는 혁신을 저해하는 관념적·체제적 장애물을 없애는 것”이라며, “특히 과학기술체제 개혁과 경제사회체제 개혁을 병행하면서 국가과학기술혁신전략 기획 및 자원배분체제 개혁을 중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혁신주도형 발전전략 수행과정에서 과학기술체제 개혁을 심화하여 과학기술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완강 중국 과기부장은 8월 13일 인민일보(人民日報)에서 “과학기술자원 배분 최적화, 혁신주도형 발전전략 실시(優化科技資源配置 實施創新驅動發展戰略)”를 주제로 한 문장을 발표하여 중국 과학기술자원 배분 개혁 및 주요성과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2013년 국가과학기술개혁영도소조는 8,000여명의 중외 전문가를 동원하여 중장기 과학기술계획, 국가중대과학기술전문프로젝트 및 중외기술경쟁에 대해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10대 분야의 1,149 건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수준 평가 결과, 195건 기술(17%)은 세계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고 355건(31%)은 세계 선진국수준과 비슷하거나 큰 격차가 없으며, 599건(52%)은 세계 선진국 수준과 큰 격차를 갖고 있어 아직 추격단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국은 단순한 추격자에서 “선도자, 병행자(parallel mover) 및 추격자 병존”이라는 구조로 전환되어 비교적 영향력 있는 과학기술대국으로 부상했다.

[자료출처: 2014.08.14.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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