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우한대학, 위성탑재 궤도상 지능처리 기술

발행일 : 2019 / 07 / 16

최근 우한대학과 창광(長光)위성기술유한회사 등 기관은 공동으로 위성탑재 궤도상 비상응답기술시스템을 제안했다. 동 시스템은 표적 모니터링 및 추적, 고성능 처리, 다중 임무 스케줄링 등 일련의 핵심기술을 파악함과 아울러 기본 프로토타입 및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도 개발했다. 또한 “지린(吉林) 1호” 광스펙트럼 01/02위성에서의 궤도상 테스트를 통해 산불 발화지점, 해상 선박 등 표적에 대한 자동탐지 기능을 확보했다. 위성 처리 결과는 중국 자체 항법시스템을 통한 지상 단말로의 송신이 가능해 비상정보 획득의 시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우한대학이 담당한 국가중점연구개발계획 “지구관측 및 항법” 특별프로젝트의 “지역협력 원격모니터링 및 비상서비스기술시스템”은 응급상황 비상대응 시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프로젝트이다. 동 프로젝트는 위성획득 비디오/이미지에 대한 직접적 궤도상 지능화 처리, 분 단위 심지어 초 단위의 “센서에서 슈터”로의 응용 등을 구현하며 비상응답 작업효율을 향상시키는 핵심기술이다.

2019년 3월 21일에 수행한 산불 발화지점 자율적 식별시험에서 위성탑재 시스템은 초당 500km2의 중파 적외선 이미지를 처리하여 고온 발화점을 식별했다. 위성에서 13초 동안의 궤도상 처리를 마친 후에 지상 단말에서 관련 정보를 수신했다. 분석 결과 메콩강 유역 여러 곳에서 고온 발화점을 발견했다. 위성영상 인공 대조검증을 통해 해당 결과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2019년 6월 8일에 모 해역에서 수행한 선박 자율적 수색시험에서 궤도상 위성 처리 정보는 처리 3분 후에 지상 단말에 수신됐다. 지상 대조검증을 통해 시스템 작동은 설계기준에 부합됨이 입증됐다.

위성탑재 궤도상 지능처리 기술성과는 “지린 1호” 광스펙트럼 01/02위성에 성공적으로 이용되어 시스템의 저장 및 데이터 전송 이용률을 높임과 아울러 원격감지 비상정보 획득의 시효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향후 위성 원격 비상대응에 핵심 기술적 지원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