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동향

863계획 과제, 1.5MW급 풍력발전기 지능형 제어 기술 검수 통과

/
‘11.5’(2006-2010년)기간 863계획 과제인 ‘1.5MW급 풍력발전기 지능형 제어 기술 및 온라인 모니터링 기술’이 최근 과기부 첨단기술센터의 전문가 검수를 통과했다. 과제팀은 ‘1.5MW급 풍력발전기 지능형 제어 기술 및 온라인 모니터링 기술’ 연구를 통해 하중 최적화 제어, 온라인 모니터링, 고장 진단 및 경보 등의 기능을 보유한 지능형 제어시스템과 원격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수행했다. 이 시스템은 국내외 권위 있는 기관들의 검증을 통과했으며, 또 풍력발전소에서 1만 시간 이상 시범운행 했고, 대량 생산과 규모화 응용을 실현했다. 과제팀은 과제 실시과정에서 국가발명특허 3건, 실용신안특허 3건, 소프트웨어저작권 8건을 신청했으며, 국내외 과학기술 출판물에 3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과제팀이 개발한 지능형 제어시스템은 발전기 구조의 피로하중을 감소하고 연간 발전량을 향상시켰으며, 풍력발전소의 운영수익을 증가하고 발전기의 유지보수비를 절감한 것으로, 강한 시장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지능형 제어시스템은 중국의 고출력 풍력발전 제어 기술을 대표하며, 선진국 수준이다. 출처: 과기부 홈페이지 2011.6.8

후진타오, 전략적 신흥산업 본격육성 강조

/
중공중앙정치국은 5월 30일 오후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 연구와 관련해 제29회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전략적 신흥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것은 경제사회의 전면적이고 조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 전면적인 소강(小康, 의식주를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중산층 생활)사회 건설, 사회주의 현대화 본격 추진에 대해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전략적 신흥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것은 경제발전방식 전환 가속화, 국제경제경쟁의 주도권 확보, 혁신형 국가건설의 필연적인 수요라고 지적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선도산업과 기간산업으로 조속히 육성할 것과 다음의 중점사업을 활성화할 것을 지시했다. 1. 중점영역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중국의 국정과 과학기술, 산업기반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단계와 특징에 따라 기초와 여건이 최적인 영역을 선정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경쟁우위 형성을 가속화한다. 2. 자주혁신력 증강에 역점을 두어 기업위주/시장지향/산학연결합의 기술혁신체계를 최적화하고, 수준 높은 인력양성을 가속화하며, 전략적 신흥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핵심 공통성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3. 시장육성 수요에 초점을 두어 국민생활에 혜택이 미치는 중대응용시범공정을 실시하고, 시장개척과 비즈니스모델혁신을 지원하며, 선진 저탄소기술 응용을 권장한다. 표준체계와 시장진입제도를 보완하고,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에 이로운 표준과 주요제품 기술표준체계를 조속히 확립하여 기업의 시장개척을 위한 필요한 여건을 마련한다. 4. 국제협력을 심화하고, 세계 과학기술 성과와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중국 내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 중점제품, 기술, 서비스의 국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기업이 글로벌브랜드를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외자가 전략적 신흥산업에 투자하도록 유도하여 공동발전 신규구도의 형성을 추진한다. 5.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선진국 경험을 참조하며,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 본격화 관련 목표와 임무를 골자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지원체제를 구축 및 최적화한다. 후진타오 주석은 전략적 신흥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것은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중대한 전략적 임무라고 강조하고, 이 사업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올려 정책적 지원역량을 확대하여 각 관련 프로젝트 목표와 임무를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 출처: 과기일보 2011.6.1

제14회 중국 베이징 국제 과학기술 산업 박람회 개막

/
제14회 중국 베이징 국제 과학기술 산업 박람회 개막 5월 17일 오후 ‘제14회 중국 베이징 국제 과학기술 산업 박람회’(5월 18-22일)가 개막됐다. 완강 과기부장은 ‘11.5’(2006-2010년) 과학기술 6대 혁신성과와 ‘12.5’(2011-2015년) 과학기술 10대 중점사업을 발표했다. □ ‘11.5’ 과학기술 6대 혁신성과 1. 과학기술자원, 세계 상위 (2010년 기준) - 중국의 R&D인력은 260만 명으로 세계 1위 - 중국의 R&D경비 연평균 증가율은 20% 이상을 유지 - 국가재정 과학기술 투자액은 3,800억 위안으로, 2005년의 3배에 육박 2. 과학기술성과, 급성장 (2010년 기준) - SCI수록 논문은 13만 편으로, 세계 2위 - 발명특허 출원량은 세계 3위 - 유인우주선, 달탐사공정, 고성능컴퓨터의 국제영향력 향상 3. 과기혁신 기지와 플랫폼 구축은 중요한 진전을 보임 4. 과기중대전문프로젝트는 중요한 성과 창출 5. 과기혁신은 국민생활 개선과 농업 발전 촉진 6. 성과전환에 이로운 환경이 바야흐로 조성되고 있음 □ ‘12.5 과학기술 10대 중점사업 1. 중대전문프로젝트 본격 실시 2. 전략적 신흥산업 적극 육성 3.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통산업 개조 가속화 4. 과학기술의 국민생활 개선능력 제고 5. 기초과학과 첨단기술 선행연구 배치 6. 과학기술 인력풀 구축 강화 7. 과학기술투입 확대, 투입구조 개선 8. 과학기술 관리체제 개혁 심화 9. 성과전환역량 확대 10. 과학기술 대외협력 확대 □ 박람회 규모 ○ 전시규모 - 전람회 규모 6만㎡ - 특별포럼 6회 - 홍보무역활동 10회 - 전시관 20여개 ○ 참여자 - 국제기구 8개 - 국내외 정계, 과학기술계, 산업계 - 23개 국가(지역)의 50개 해외단체 - 국내외 첨단기술기업 2,070개 - 중국 내 24개 지역, 최신기술 성과와 산업 업그레이드 중대협력프로젝트 전시 - 10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 포럼에서 연설 - 중국 내 33개 지역으로 구성된 대표단, 투자유치활동 전개 출처: 중앙정부 홈페이지 (2011.5.18)

지적재산권전략 실시 최초로 국가중점사업에 지정

/
“중국의 국제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적재산권의 경제발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며 지난 4월 20일에 열린 2011년 전국지적재산권홍보주간 행사에서 국가지적재산권국 티엔리푸(田力普)국장은 국가지적재산권전략의 실시를 올해 처음으로 국가중점사업에 지정하여 사회전반의 혁신역량과 지적재산권전략과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홍보주간의 테마는 ‘지적재산권으로 경제체제 전환 추진하자’이며 행사기간에는 국가지적재산권국, 중선부(中宣部), 상무부, 공업신식부 등을 포함한 25개 부처가 기자회견, 포럼, 강좌, 개방일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행사를 벌이게 된다. 이는 중국이 연속 7년간 ‘4•26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을 중심으로 전개한 범전국적인 홍보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2011년 중국지적재산권고위급포럼에서 텐리푸국장은 중국의 경제는 이미 지적자원에 보다 많이 의존하여 성장을 추진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적재산권제도는 생산발전방식의 전환을 촉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추진역할을 할 것이다. 티엔리푸는 ‘올해의 지적재산권홍보주간 행사기간에 관계부처는 2011년 국가지재권전략실시추진계획 및 2011년 중국지재권보호행동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중국정부가 지재권보호 및 혁신능력향상에 대한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중국발전개혁위원회 장샤오챵(張曉强) 부주임은 지재권은 과학기술발전과 혁신을 추진하는 전략적 자원으로, 중국이 지재권전략을 실시하는데 양호한 거시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재권의 창조, 활용, 보호와 관리능력을 크게 향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업신식부 시궈화(奚國華) 부부장, 북경시 훙펑(洪峰)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포럼은 ‘지적재산권과 전략적 신성장동력산업 발전’, ‘지적재산권과 과학기술혁신’, ‘지적재산권과 무역구조 최적화’ 및 ‘지적재산권 지원과 경제사회 발전’ 등의 인기화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했다. 출처: 과학시보 2011.4.21

‘12.5(2011-2015년)’기간 국가과기계획 초기 프로젝트 가동

/
국가중점기초연구발전계획(973계획)과 국가중대과학연구계획의 2011년 프로젝트 추진회의가 지난 4월 20일 북경시에서 개최됨. 이는 ‘12.5계획’기간 국가과기계획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프로젝트임. ▣ 프로젝트 배분 특징 ◌ ‘고온초전도 소재와 물리학 연구’를 비롯한 11개 중대과학과제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시범가동 ◌ 영역별 배분구도 고도화, 제조 및 공정과학 분야 신규 설립 ◌ 국가중대과기전문프로젝트와의 연계 강화. 대형 석유가스 개발, 광전자부품, 전염병, 신약개발, 집적회로, 대형장비, 대지관측, 유인우주선 등 중대전문프로젝트와 관련된 프로젝트 20개 가동 ◌ 전략적 신흥산업의 이론적 지원 확대.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 전기자동차, 신에너지, 바이오기술, 차세대 IT기술, 신소재를 망라한 전략적 신흥산업을 핵심으로 30개 프로젝트 배정 ◌ 농업과 민생 분야 지원 확대. 곡물의 핵심 암수개체, 벼 분자 설계 육종, 천연 숲과 초원 토양의 탄소고정, 전자기 방사와 대기 입자상물질의 인체 위해, 아테롬성 동맥경화와 Ⅱ형 당뇨병의 발병메커니즘, 중대설비의 재난방지와 사고예방, 시속 500km 고속열차 등에서 40개 프로젝트 배정(프로젝트 입안 경비 10억 위안) ◌ 국가중대과학연구계획은 올해 지속적으로 배정. 단백질 연구, 양자 제어 연구, 나노과학 연구, 발육과 생식 연구, 지구변화 연구, 줄기세포 연구를 망라한 6개 계획에 64개 프로젝트를 배정(투입총액 15억 6,000만 위안) 천샤오야(陈小娅) 과기부 부부장, 저우광자오(周光召) 973계획 전문가고문팀 팀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973계획, 국가중대과학연구계획의 2011년 입안 프로젝트 수석과학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함. 출처: 과기일보 2011.4.25

중국공정원과 청화대학 일류의 싱크탱크 전략연구원 설립

/
중국공정원과 청화대학이 공동 설립한 중국공정과기발전전략연구원은 4월 18일 현판식을 가졌다. 출발점, 표준, 수준이 높은 일류의 전략적 연구기관으로서의 전략연구원은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의 중대한 전략을 주제로 하고 과기중대전문프로젝트, 기술혁신공정,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을 일류 싱크탱크 구축의 우선영역과 주요방향으로 설정하여 두 기관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중국의 공정 과기혁신을 위해 전략성, 전면성, 전망성 의견과 건의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략연구원은 청화대학의 공정 과학기술과 관리 분야 학문우위, 그리고 풍부한 지적자원과 인재우위를 발휘하여 국가의식과 세계적인 안목을 지닌 전문수준의 젊은 공정 과학기술인력과 전략적 과학자를 육성하여 이들이 더욱 높은 차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여하도록 유도 및 권장할 전망이다. 꾸빙린(顾秉林) 청화대학 총장은 전략연구원에 두 가지 기대를 걸고 있다. 첫째, ‘국가의식’과 ‘책임감’을 지니고 국가의 장기 발전에서 견인차 역할을 발휘하는 전략적 첨단기술 영역을 선정하여 연구한다. 공정 과학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국가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신규 구상, 공정 과학기술의 주요병목문제를 해결하는 신규 방안, 전략적 중대공정 또는 과기전문프로젝트 건설에 관한 신규 건의 등을 제시한다. 둘째, ‘교육관념’과 ‘인재이념’을 지니고 전략적 연구를 학과목 설정 및 인재양성과 결합시켜 공정 교육과 전략적 관리의 학제간 발전을 추진한다. 수준 높은 공정 과학기술 전략과 과학기술정책 연구진을 구축하여 세계적인 시야와 전략적 안목을 지닌 공정 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한다. 전략연구원은 쉬쾅디(徐匡迪) 원사를 이사회 주석으로, 저우지(周济)와 꾸빙린을 이사회 부주석으로, 꾸빙린을 원장으로 임명했다. 출처: 과학시보 2011.4.19

‘12.5규획’(2011-2015년) 전략적 신흥산업의 트렌드

/
‘12.5’ 계획요강은 중대한 기술개발과 발전수요를 바탕으로 신흥 과학기술과 신흥 산업의 심층융합을 촉진하며, 첨단기술 산업발전을 강화하는 토대 위에 전략적 신흥산업을 선도적인 기간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분명히 제시했다. ‘12.5’ 계획요강은 에너지절감/환경보호산업, 신세대 IT산업, 바이오산업, 첨단장비제조업, 신에너지산업, 신소재산업, 대체에너지산업 등 7대 전략적 신흥산업의 육성을 두드러진 위치에 둘 것을 요구했다. 이는 세계 경제구조조정 변화추세를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중국 경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착안해 내린 중대한 전략적 배치라고 묘워이(苗圩) 공업정보화부장이 지적했다. 중국이 이에 앞서 내린 계획에 의하면 2015년까지 7대 전략적 신흥산업 부가가치의 GDP 비중을 8%로 높이고, 2020년까지는 15%로 향상시켜야 한다. 이에 따라 전략적 신흥산업은 미래 5년 사이에 국민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선도적인 역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략적 신흥산업은 중국 각지에서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강소성 무석시는 사물인터넷산업기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경시의 양강(两江)신구는 전략적 신흥산업의 집결지로 부상하고 있고 또 5년 내에 전략적 신흥산업의 생산액을 2,500억 위안으로 끌어올릴 포석을 다지고 있다. 안휘성의 평판디스플레이, LED 광전자와 광전지 산업기지는 기본적인 규모를 갖추었으며 ‘12.5’ 말 안휘성 전략적 신흥산산업의 생산액은 1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는 미래 3년 안에 신에너지산업의 생산액은 4,000억 위안을, 2015년 환경보호산업의 생산액은 2조 위안을, 디지털TV 단말기와 서비스업의 생산액은 미래 6년 내에 2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했다.

외국인의 대중국 전략적 신흥산업 투자 권장 리스트 발표

/
최근 국무원 법제판공실은 새로 수정한 <외국인 투자산업 지도목록(초안)>을 발표했다. 2007년의 수정본보다 외국인의 전략적 신흥산업에 대한 지지내용이 들어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외국인의 대중국 전략적 신흥산업 투자 장려 주요업종: ○ 금속제조업 분야 추가업종 우주항공, 자동차, 오토바이 경량화, 친환경소재 연구 및 제조 ○ 전용설비제조업 분야 추가업종 자동차 건전지전용 생산설비의 설계 및 제조 ○ 교통운수설비제조업 분야 추가업종 신에너지자동차 핵심부품 ○ 전기기계 및 기자재제조업 분야 추가업종 첨단기술 녹색전지 제조 ◌ 통신장비제조업 분야 추가업종 IPv6 기반 차세대 인터넷 시스템 장비, 단말기, 모니터링장비, 소프트웨어, 칩 개발 및 제조 ◌ 전기・가스・물 생산공급업 분야 추가업종 수처리공장 건설 및 운영, 자동차충전소와 배터리교환소 건설 및 운영 전략적 신흥산업 외에도 현대서비스업, 임대 및 상거래서비스업, 창업투자기업과 지재권서비스업이 국가가 권장하는 외국인투자 영역에 포함시켰다. 출처: 중국고신기술산업도보 2011.4.11 이밖에 교통운수장비제조업 분야에서 기존의 ‘완성차 제조(외국인 투자비율 50% 이하) 및 자동차 R&D센터 설립’은 장려분야에서 제외됐다.

중국 과기부 공무원 판공비 예산 최초로 공개

/
중국 과기부는 예산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로는 가장 먼저 판공비 내역을 공개했다. 과기부는 14일 '2011년 부문 예산'에서 해외출장비, 차량 구입 및 운영비, 공무접대비 등 정부 판공비를 뜻하는 '3공(三公)비용'이 4,018만 7,200위안이라고 밝혔다. 정부부처들의 과도한 행정비, 특히 불투명한 3공비용을 상대로 사치와 낭비가 심각하고 부패현상이 존재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쟈바오 총리는 올해 정부 업무보고에서 재차 3공비용을 언급했다. 3공비용의 지출은 ‘제로성장’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재정부는 중앙 예산부문에서 본 부문의 3공비용 예산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예산>에 따르면 2011년 과기부의 수지는 균형을 이룬다. 재정지출 수입의 연초예산 수는 전년대비 18.97% 증가한 237억 1,725만 8,800위안으로, 대부분 국가과학기술계획(전문프로젝트) 등을 집행하기 위한 비용이다. 사업수입의 2011년 연초예산은 전년대비 0.83% 증가한 3억 4,730만 5,100위안이다. 지출의 경우 2011년 과기부 외교지출의 연초예산 수는 전년대비 49.34% 증가한 9,150만 6,000위안으로 대부분 해외기관, 대외원조, 국제기구 회비, 국제기구 기부금 등에 활용된다. 과학기술지출 연초예산 수는 전년대비 14.08% 증가한 241억 974만 5,800위안으로, 대부분 기초연구, 응용연구, 기술연구개발 등 프로젝트를 위한 비용이다. ◉ 3공비용, 무대뒤에서 무대앞으로 74개 중앙부처가 지난해 최초로 사회에 부문 수지총예산표와 재정지출 예산표를 공개했다. 그러나 대중들이 애타게 바라던 3공비용은 밝히지 않았다. 3년 시행된 <정부 정보공개 조례>는 제도적인 차원에서 정부 정보공개의 책임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3공비용은 투명하지 못했으며, 올해 양회(인민대표대회, 정치협상회의)기간 200명의 대표와 위원들의 의안과 제안에 관련 내용이 들어있었다. 이에 재정부는 2011년 중앙 예산부문의 3공비용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잇달아 중앙이 유도하는 예산 내역 공개행동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3월 23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중앙부처의 3공비용 예산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올해 6월 부처들의 3공비용을 포함한 경비지출 내역을 사회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국가부처들이 장부를 공개했지만 3공비용은 빠졌다. 주목할 점은 원쟈바오 총리가 국무원 제4차 청렴정치 업무회의에서 공무용 차량 개혁문제에 관해 “올해 개혁방안을 내놓고 일부 부처에서 시행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는 점이다. 이는 부처들의 3공비용 경비지출 내역을 공개하려는 포석이자, 중앙이 청렴한 정부를 건설하려고 다짐한 신호이기도 하다. 올해 3월 31일 북경시재정국은 공무용 차량이 6만 2,026대라고 공개함으로써 3공비용 공개 행보를 가속화했다. 4월 14일 과기부는 정부 부처로는 가장 먼저 3공비용을 문자 형식으로 공개함으로써 여론이 심했던 3공비용은 무대뒤에서 무대앞으로 나왔다. ◉ 전문가 관점 4,000만이 넘는 3공비용, 규모가 방대 왕위카이(汪玉凯) 중국행정체제개혁연구회 사무총장은 3공비용은 정부부처의 행정운영비에 속한다고 했다. 최근 연간 3공비용이 증가가 빠르나 투명도가 낮아 사회적인 질의를 유발하고 있다. 원쟈바오 총리는 3월 주관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앙부처의 3공비용 예산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오는 6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중앙재정결산을 보고할 시 부처들이 3공비용을 포함한 경비지출 내역을 발표하되, 사회에 공개하여 사회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왕위카이 사무총장은 이에 앞서 공개한 ‘2011년 부문 예산’에는 언론과 대중들이 주목하는 3공비용이 빠졌다고 했다. 과기부가 정부 부처로는 가장 먼저 3공비용을 공개한 것은 대중들의 기대에 순응했으며 긍정할 가치가 있다. 현재 중국의 재정예산 분류에는 3공비용 항목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3공비용 지출금액을 찾아볼 수 없다. 과기부가 재정지출 내역에서 문자 형식으로 3공비용을 공개한 것에 대해 긍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과기부가 공개한 4,000만 위안이 넘는 3공비용은 규모가 방대하여 대중들의 느낌에 이치가 있으며, 중국 정부부처의 3공비용은 확실히 엄청 큰 위축여지가 있다고 왕위카이 사무총장은 인정했다. 앞으로 해당 분야 정부 부처개혁의 임무가 막중하고, 규범화되고 투명한 3공비용을 위한 개혁조치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출처: 경화시보(京华时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