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중국과기대, 18개 큐비트 얽힘 세계기록 확보

발행일 : 2018 / 07 / 05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수 판젠웨이(潘建偉) 연구팀은 6개 광자의 편극, 경로 및 궤도각운동량 등 3개 자유도에 대한 조절을 통하여 세계 최초로 18개 큐비트 얽힘을 구현하여 전체 물리시스템에서 최대 얽힘 상태 생성 세계기록을 확보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세계 권위적 학술지 “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되었다.

다중 큐비트의 코히렌트 조종 및 얽힘 상태 생성은 확장 가능한 양자정보기술의 발전 특히 양자컴퓨팅의 가장 핵심적인 지표이다. 양자컴퓨팅의 속도는 조종 가능한 얽힘 비트수의 증가에 따라 지수급으로 상승한다. 그러나 다중 큐비트의 얽힘을 구현하려면 고정밀도, 고효율의 양자 상태 생성 및 독립 큐비트 사이의 상호 작용에 대한 정밀 조절이 요구된다. 또한 큐비트수가 증가됨에 따라 조종 과정에서 나타나는 소음, 크로스토크 및 오류도 따라서 증가된다. 이는 양자시스템의 설계, 가공 및 조절에 아주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으며 따라서 양자 얽힘 및 양자컴퓨팅 발전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이번 연구에 앞서 판젠웨이 연구팀은 양자 얽힘수 세계기록을 여러 번 확보하였다. 본 연구성과는 대규모, 고효율 양자정보기술에 이용될 수 있는데 이는 중국이 다물체 양자 얽힘 연구에서 계속하여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