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중국과학원, 과학연구를 위한 Super Computing 응용환경 조성

발행일 : 2011 / 04 / 27

지난 4월22일 중국과학원 ‘슈퍼컴퓨팅환경 조성과 응용’프로젝트가 중국과학원 전문가팀의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과학원 ‘제11차 5개년계획’ 정보화 전문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중국과학원 컴퓨터네트워크정보센터 츠쉐빈(迟学斌)연구원은 “이 슈퍼컴퓨팅 환경의 구축으로 인해 중국과학원의 슈퍼컴퓨팅 능력과 응용분포가 베이징에서 전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베이징에 본부를 설립한 것 외에 중국과학원은 쿤밍(昆明), 다롄(大连), 칭다오(青岛) 등에 바이오정보, 재료과학 및 기후모델 등의 8개 슈퍼컴퓨팅센터를 설립하였다.

쯔진산(紫金山)천문대, 상하이(上海)천문대, 신장(新疆)생태와 지리연구소, 푸젠(福建)물질구조연구소 등 17개 중국과학원 연구소들이 슈퍼컴퓨팅그리드 환경에 가입하였다. 이로써 슈퍼컴퓨터센터, 지부센터 및 중국과학원 원급 센터로 구성된 ‘3층’ 슈퍼컴퓨팅환경이 구축되었다.

현재 슈퍼컴퓨팅환경의 CPU컴퓨팅능력은 300테라옵스를 초과하고, GPU컴퓨팅능력은 약 3,000테라옵스로 중국에서 앞장서고 있다.

프로젝트팀에 의하면, 이 슈퍼컴퓨터환경의 특징은 각종 과학연구를 지원하는 것이다. 프로젝트팀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CPU는 여러 분야의 과학연구를 지원할 수 있고, GPU도 특정 분야의 과학연구컴퓨팅을 지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197세트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중국과학원 컴퓨터네트워크정보센터는 중국과학원 컴퓨팅연구소와 제휴하여 지적재산권을 가진 그리드소프트웨어 SCE를 개발하고 1건의 국외특허를 출원하였다. 응용분야는 지구, 생명, 정보, 우주항공, 물리, 화학, 재료, 천문 등을 포함한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된 중국과학원 슈퍼컴퓨팅그리드 환경은 사용자들에게 계산물리, 계산화학, 재료과학, 유체동력학, 공학컴퓨팅 등 여러 분야 68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였다. 이 환경에 제출된 그리드작업은 5만개를 초과하고, 누계 사용시간은 600만 시간(walltime)을 초과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컴퓨팅노드로부터 슈퍼컴퓨팅그리드환경으로의 전환을 실현하고 자원통합과 공유, 자원 이용률 향상 등을 실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