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중국과학원, ‘천인계획’을 통해 566명 해외 고급인력 영입

발행일 : 2014 / 06 / 11

‘천인계획’을 통해 566명의 해외 고급인력을 유치했고, ‘백인계획’을 통해 2,212명의 국내 우수인력을 지원했다. 중국과학원은 인재 유치 및 양성에 있어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과학원은 ‘천인계획’ 및 ‘백인계획’ 등 인재유치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과학 영재를 적극 영입하는 한편, 인재 선발·활용 및 인센티브 메커니즘도 계속 보완해오고 있다. 그 결과 중국과학원은 중국에서 고급 혁신형 인력의 집결지로 부상했다.

국가차원의 인재유치프로그램인 ‘천인계획’이 2008년에 본격 실시되었다. 중국 과학기술 분야의 국가 대표팀으로서 중국과학원은 ‘수요에 따른 인재 유치’와 ‘높은 표준에 따른 인재 유치’ 방침을 엄수하여 우수인력의 유치 규모를 점차 확대해 왔다. 현재까지 ‘천인계획’을 통해 해외 고급인력 566명을 영입했다. 그중, ‘천인계획 – 최우수 인재’로 선정된 과학자는 주젠캉(朱健康, CAS 상하이생명과학원, 식물생물학), 위안쥔잉(袁鈞瑛, CAS 생물화학융합연구센터, 세포생물학), 왕중린(王中林, 국가나노과학센터, 나노소재) 3명이 있다.

또한 ‘천인계획 – 혁신형 인재’ 당선자는 223명으로서 중국 전체의 10.5%를 차지하고, ‘청년 천인계획’ 당선자는 299명으로서 전체의 26.8%를 차지하며, ‘외국인전문가 천인계획’ 당선자는 18명으로서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천인계획 – 신장(新疆)프로그램’ 참여자는 23명으로서 전체의 60.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천인계획’ 당선자의 연구개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과학원은 자금적·정책적 지원을 적극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과학원은 ‘천인계획-혁신형 인재’ 당선자들에게 1억 6,000만 위안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관계기관도 해당 자금지원을 제공해주었다. 이 정책에 힘입어 중국과학원은 판젠웨이(潘建偉) 등을 비롯한 리더형 인력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백인계획’은 중국과학원이 1994년부터 학술리더 인물의 육성을 가속화하고 당시 인재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에서 가장 일찍 가동한 우수 인재 지원 계획이다. 현재까지 중국과학원은 ‘백인계획’을 통해 2,212명의 우수인력을 양성, 지원했다. 그중, ‘해외 우수인력 유치프로그램’ 당선자는 1,722명에 달했다. 중국과학원은 당선자마다 100~200만 위안 규모의 연구개발 종자금을 제공해준다. 당선자는 국가규정에 따른 월급 외에 ‘백인계획’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국과학원은 ‘백인계획’ 당선자들이 다양한 통로를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비를 신청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현재까지 500여 명의 과학자들은 ‘국가걸출(杰出)청년과학기금’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중국 정부 또한 2012년에 ‘만인계획’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제1차 ‘만인계획’을 통해 6명의 걸출인재를 선출하였는데, 중국과학원은 3명이 있다. 그 외에 중국과학원 산하에 40명의 과학자는 과기혁신 리더인력으로 선정되었고, 23명은 ‘백천만공정’ 리더인력으로 당선되었으며, 38명은 ‘최우수 청년인력’으로 선정되었다.

주:
왕중린(王中林) 개인홈페이지: http://www.nanoscience.gatech.edu/zlwang/wang.html
판젠웨이(潘建偉) 관련소재자료: http://www.kostec.re.kr/datum/datum_view.aspx?type=23&ta_id=1393&count=10&page=&opt=0

[자료출처: 2014.06.10. 과학시보]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4/6/296323.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