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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공지능(AI) 발전 동향(2)

발행일 : 20178 / 12 / 05

중국에서 인공지능이 미래 산업과 라이프스타일 혁명의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3명중 2명이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며, 음식점, 병원, 심지어 전통시장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면서 중국사회는 ‘현금이 사라지는 시대’에 돌입하였다. 2016년 중국의 모바일 결제액은 208조 위안, 결제건수는 257.1억 건을 기록하여, 전 세계 40%의 온라인 거래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 북경, 항저우, 상하이, 광저우 등 도시에 등장한 무인편의점이나, 항저우에 세계 최초로 오픈한 얼굴인식결제시스템을 도입한 KFC의 레스토랑은 인공지능이 중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중국의 AI 산업은 거대한 시장과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급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iiMedia Resheach가 올해 4월에 발표한 ‘2017 China Artificial Intelligence Industry Research Report’에 따르면 중국의 AI 산업규모는 2016년에 43.3%의 성장률로 100.60억 위안을 기록하였고, 2017년에는 51.2%의 높은 성장률로 152.10억 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Wuzhen-Institute가 올해 7월에 발표한 ‘글로벌 AI 발전 보고서(2017)’에서는 중국이 2016년 한해동안 새롭게 출원한 AI 발명특허만 9만 여건을 기록하여 미국의 2배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금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을 국가전략으로 선정하여 선진국과의 격차를 축소중이다. 국무원이 올 7월에 발표한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AI 핵심산업을 1조 위안 규모로 발전시켜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 과기부는 올해 11월 15일에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 및 중대과기프로젝트가동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4대 차세대 인공지능 개방혁신플랫폼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인공지능 중대과기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본 보고자료는 산업연구원(KIET)의 기획 하에 공동연구로 작성한 것이며, 인용시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인공지능 강국을 꿈꾸는 중국

Ⅱ. AI 육성정책 및 프로그램

Ⅲ. 산학연 주요 활동

Ⅳ. AI 경쟁력 수준비교

Ⅴ. 시사점 및 한중협력 방안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