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중국항천과학공업그룹, 첫 인공지능 어레이식 지표투과레이더 개발

발행일 : 2018 / 12 / 05

2018년 11월 27일, 중국항천과학공업그룹 제3연구원 제35연구소는 중국 첫 풀어레이식(Full array) 삼차원 시스템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잉옌(鷹眼)-A”를 개발하였다. 이는 중국 비파괴 지표 탐사 기술이 “2차원”에서 “3차원”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지하 비정상체 식별 분야에서의 응용을 구현하였고 파이프라인 지능 검사 정확률을 90% 이상에 도달시켰다.

파이프라인과 노면의 노화로 인한 도시 지하 공간의 안전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노면 함몰, 가스파이프라인 누출 등 잠재적 위험성이 존재한다. 자료에 의하면 2018년 7월~10월 말까지 중국에서 지하 파이프라인 사고 160건, 노면 함몰 사고 60건 발생하여 인구사상사고 및 재산 손실을 초래하였다.

“잉옌-A”로 도시 지하 다양한 재질의 도시행정 파리프라인, 오일가스 파이프라인 정보를 “투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 도로 싱크홀, 다공성, 집수(Water catchment) 등 토양파괴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지하 6m 이내의 삼차원 데이터 수집 및 저장, cm급 탐측 간격 및 mm급 대지 좌표 측정을 구현할 수 있다.

“잉옌-A”는 다중 송신 및 수신 작동 시스템을 이용하였기에 다중 송신기는 순차적으로 초광대역 전자기 펄스를 송신할 수 있고 다중 수신기는 동기화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어레이 신호 처리 기술을 결합시켰다. 기존의 제품은 오직 운동 방향에서 측선을 형성할 수 있지만 해당 제품은 레이더 운동 과정에서 운동 방향과 평행/수직되는 여러 가닥의 측선을 동시에 형성할 수 있기에 지하 삼차원 정보의 실시간 수집을 구현할 수 있다.

“잉옌-A” 시리즈 제품에 인공지능 처리 시스템을 장착하였기에 다양한 지하 비정상 정보를 자동검출·식별·표지할 수 있고 지하 파이프라인, 도로 토양파괴 등 정보 해석을 완성할 수 있으며 또한 해당 생성된 결과를 “보고”할 수 있기에 인공 데이터 분석 작업량을 대폭 감소시켰고 데이터 해석 효율 및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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