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중국해양석유총공사, 발해에서 대형유전 신규 발견

발행일 : 2012 / 04 / 19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17일 전한 소식에 의하면, 2010년 발해에서 신규 발견된 펑라이(蓬莱)9-1 석유가스 함유 구조 평가가 최근 성공하여 펑라이9-1이 대형유전임을 입증했다.

펑라이9-1 구조는 발해 동부 해역 먀오시베이(庙西北) 융기부분에 위치해있으며, 평균 수심은 25m이다. 그 중 펑라이9-1-5의 석유층 두께는 200m이며, 테스트 결과, 일일 원유 생산량은 700배럴이다. 펑라이9-1유전은 발해에서 최근 발견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전이다.

이밖에 CNOOC는 펑라이9-1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진 펑라이15-2 구조에서 역시 석유층을 발견했다. 펑라이15-2-1유정에서 발견한 석유층 두께는 83m이고, 일일 원유 생산량은 1,200배럴 이상이다.

리판룽(李凡荣) CNOOC CEO는 펑라이9-1유전의 발견으로 발해 동부 해역 탐사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으며, 또한 발해지역의 원유 안정 생산을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