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중국 민간기업, 인체 뼈조직복구용 차세대 탄탈륨재료 개발

발행일 : 2012 / 07 / 27

중국의 민간기업이 5년 간의 노력을 거쳐 차세대 인체복구용 대체재료를 개발하여 의학계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충칭룬저의약유한회사(重慶潤澤醫藥有限公司)가 독립적으로 개발한 다공질 탄탈륨재료는 국가 권위 부문의 검증을 통해 각종 지표가 국제표준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2년 내에 대량생산에 들어가면 탄탈륨재료의 국산화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체복구용 차세대 재료인 다공질 탄탈륨재료는 의학계에 의해 기존의 스테인리스강 및 타이타늄재료의 대체가 가능한 이상적인 재료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에 전 세계에서도 미국의 한 기업이 유일하게 의료용 탄탈륨재료의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2009년에 이 기업은 탄탈륨재료 제품으로 약 50억 달러의 수입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연간 30%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에서 관절치환수술을 받는 환자만 해도 매년 약 200만 명에 달하여 뼈조직 복구재료에 대한 수요량은 매우 크다. 전 세계의 뼈복구용 재료 시장규모는 매년에 2천억 달러에 달한다. 탄탈륨은 탁월한 생체적합성 및 인체조직과 유사한 탄성계수를 지닌 최적의 금속 스텐트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탄탈륨은 밀도가 높아서 무거운 편이며, 가공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현재 병원에서는 주로 스테인리스강과 타이타늄 금속재료로 인체 뼈조직 결손이나 괴사 등의 복구대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충칭룬저회사의 ‘다공질 탄탈륨재료 개발 및 의학응용과제’는 2011년 국가 50개의 중대경제활동 지적재산권 평가 과제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평가 결과에 의하면 이 과제는 미국기업의 특허장벽을 넘어 중국발명특허 30여 건을 출원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말야금공법으로 개발하였기에 탄탈륨재료의 순도가 높고 인장성능은 다른 동종 제품보다 우월하며, 생산주기가 짧고, 제품원가가 저렴하며, 생산과정에서 독성물질과 기체가 생기지 않으며, 에너지소모가 적다. 의료용 재료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얻었고 선진 기술 수준에 달하였으며 중국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능력을 갖춘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