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중국 민간용 운반로켓, 최초로 궤도 진입 성공

발행일 : 2019 / 07 / 27

2019년 7월 25일 13시, 베이징싱지룽야오(星際榮耀)우주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싱지룽야오로 약칭)가 개발한 솽취셴(雙曲線) 1호 야오(遙) 1(SQX-1 Y1) 운반로켓은 지우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위성 2개, 유효하중 3개를 정확하게 예정된 300Km 고도 원형궤도에 발사했다. 이는 베이징란젠(藍箭)우주기술유한회사, 링이(零壹)우주기술유한회사에 이어 중국 3번째로 운반로켓 발사를 시도한 민간기업이다.

“3고체 1액체” 4단계 병렬 구조 SQX-1 Y1 운반로켓은 현재 중국 민간 항공우주 분야에서 최대 발사 규모, 최대 운반능력을 보유한 운반로켓이다. 이번 발사 성공은 싱지룽야오가 운반로켓 전체 및 시스템 통합화, 고체 및 자세-궤도 제어 동력, 전기 종합, 내비게이션 유도 및 제어, 발사 테스트, 총조립/총테스트, 핵심 스탠드 얼론(Stand alone) 등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핵심 기술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운반로켓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체 프로세스, 전체 요소의 연구개발 및 발사 서비스 능력을 보유함과 아울러 상업 모델의 기본 폐루프를 달성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발사에 중국항천과공그룹 우주공학발전유한회사 및 베이징이공대학이 개발한 위성 2개, 시과촹커(西瓜創客) 하중, 싱스다이(星時代)-6 하중 및 모 실험 검증 하중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