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중국 차세대 인공태양 2020년에 운영 예정

발행일 : 2019 / 11 / 28

쓰촨(四川) 러산(乐山)에서 개최한 제1회 중국자기밀폐핵융합에너지대회에 따르면 중국 차세대 제어 가능한 핵융합연구장치 “중국 토카막 2호 M” 구축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0년에 운영에 돌입해 관련 과학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핵융합에너지의 발생 원리는 태양의 발광·발열과 비슷하기에 지구에서 청정에너지원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제어 가능한 핵융합연구장치는 “인공태양”으로도 불린다.

쓰촨 청두에 위치한 “중국 토카막 2호 M”은 중핵그룹 핵공업시난(西南)물리연구원이 구축을 담당한 핵융합로 핵심기술 연구의 주플랫폼이다.

“중국 토카막 2호 M”은 수소, 듀테륨(deuterium) 기체를 “연료”로 하여 노심 등급에 가까운 플라스마 생성을 통해 핵융합반응을 시뮬레이션한다. 2019년 6월에 메인장치 코일시스템이 인도됨에 따라 전면적 설치작업이 시작되었다.

중국 내 동일 유형 장치에 비해 “중국 토카막 2호 M”은 보다 선진적인 구조 및 제어방식을 채택하였다. 아울러 플라스마 온도는 2억 섭씨도를 초과할 예정이다. 해당 장치는 중국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관련 실험·운영 참여 및 향후 핵융합로 자체적 설계에 주요 기술지원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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