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중국 첫 사물인터넷 별자리, 기본적인 네트워킹 운행 달성

발행일 : 2019 / 08 / 20

2019년 8월 17일 12시 11분, 제룽(捷龍) 1호 상업용 로켓이 최초 발사에서 베이징궈뎬가오커(國電高科)과학기술유한회사가 개발한 톈치(天啟) 별자리의 3번째 업무위성 톈치·창저우호(天啟·滄州號)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다. 이는 톈치 사물인터넷 별자리가 기본적인 네트워킹 운행을 달성했음을 의미한다.

중국 첫 네트워킹 운행을 달성한 사물인터넷 별자리인 톈치 별자리는 고효율적인 통신시스템 및 스펙트럼 효율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신뢰적이고 경제적인 위성 사물인터넷 서비스 및 업체 해결 방안을 제공할 전망이다. 톈치 별자리는 38개 저궤도, 저경사각 소위성으로 구성됐다. 그중 36개 위성은 궤도 높이를 900km, 궤도 경사각을 45°로 채택함과 아울러 매 하나의 궤도면에 6개 위성을 배치하여 모두 6개 궤도면을 형성했으며 이외 2개 위성은 태양동기궤도 위성이다.

톈치 별자리의 기본적인 네트워킹 운행 달성 후 시간 해상도는 4시간에 달할 예정이다. 2019년 말 전에 톈치 별자리에 5개 위성을 발사하여 시간 해상도를 1시간 이내에 도달시킴으로써 40% 업무량 요구를 만족시키는 한편 2020년에 전체 38개 위성의 네트워킹을 완료함으로써 글로벌 업무 실시간 커버리지 능력을 달성할 계획이다.

위성 사물인터넷 산업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중국, 미국을 대표로 하는 항공우주 기업은 수십 개 저궤도 위성 별자리를 구축해 저궤도 별자리의 광범위한 커버리지, 저시간 지연, 고신뢰도 등 특성 기반 저원가, 고효율 위성 사물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의 우주 사물인터넷 구축 “선도자” 톈치 별자리는 최초로 1조 위안(한화로 약 171조 원)급 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톈치 별자리의 핵심 포인트는 100mW급 단말 출력 달성이다. 전통적인 위성통신 단말은 1W 이하의 출력을 달성하기 어렵다. 톈치 별자리의 목표는 독특한 통신 시스템을 통해 단말 발사 출력을100~500mW로 제어하려는데 있다. 2019년 6월에 발사한 톈치 3호 위성에 대한 궤도상 테스트 결과, 저경사각 조건에서 단말 발사 출력이 500mW이면 90% 이상의 접속 성공률을 유지할 수 있는 외 병행 사용자 접속수도 설계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톈치 별자리 네트워킹은 해양목장, 수문 모니터링 등 업체의 시범응용을 달성한 후 컨테이너 수송 모니터링, 국가 전력망 모니터링, 환경 모니터링, 삼림 화재방지 모니터링, 농업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등 수십 개 분야에서 위성 사물인터넷 별자리의 시범응용 및 기본적인 모듈화 상업 운영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