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중국 첫 스마트 의족 출시

발행일 : 2014 / 09 / 19

중국 첫 스마트 의족 ‘풍행자(風行者)’가 일전에 출시됐다. 베이징대학교 공학원(COE) 스마트시스템과 인체공정실험실 주임인 왕치닝(王启宁)교수가 이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은 국제 선진수준으로 평가됐다.

‘풍행자’는 중국 최초의 로봇기술과 의지(artificial limb)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서 센서, 컴퓨터칩과 전기기계장치를 포함하고 신경, 뇌 및 근육, 골격조직의 기능을 흉내낼 수 있다.

풍행자의 스마트 동력 발목관절은 전기기계장치와 전자 제어시스템으로 구성되고 인간 눈보다 25배 더 빠른 인식속도로 센서 신호를 포획한다. 칩으로 결과를 계산한 후 주변 지리적 환경을 판단하고 사용자의 동작 의도를 추측해 지형, 장애인 걸음를 자동적으로 식별한 후 인간의 뇌와 신경을 대신에 장애 지체에 동작 명령을 내린다.

행진할 때 발끝이 지면과 접속하지 않도록 발목관절의 각도를 자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고 사용자의 행진 속도에 자동적으로 맞출 수 있음으로 사용자는 계단에 올라가는 동작, 언덕에서 내리는 동작, 장애물을 뛰어넘은 동작 등을 완성할 수 있다. 전자기계장치는 중요한 단계에 동작토크(dynamic torque)를 제공해 계단/언덕 오르내리기 시 도움을 준다.

풍행자의 발바닥은 탄소섬유재료를 사용하고 우주분야의 다중 복합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전통 의족보다 강도와 탄력성이 높고, 무게가 가벼우며 사용수명이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