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

중국 첫 탄소이온 치료 시스템 등록 출시 허가

발행일 : 2019 / 10 / 11

2019년 9월 29일, 중국과학원 근대물리연구소(이하 근대물리소로 약칭) 및 그 지주회사 란저우커진타이지(蘭州科近泰基)신기술유한책임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탄소이온 치료 시스템”이 제3류 의료기기 제품등록 허가를 받았다. 간쑤성(甘肅省) 우웨이(武威)종양병원에 설치된 해당 제품은 중국 첫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허가를 받고 등록된 중국산 탄소이온 치료 시스템이다.

중이온빔은 독특한 물리학적 및 생물학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방사선치료용 빔(Beam)으로 인정되고 있다. 중이온 치료는 정밀, 고효율 및 안전성을 보유한 선진적인 방사선치료 방법이다. 탄소이온 치료 시스템은 첨단기술 기반 대형 의료기기로서 수천대의 다양한 전문 설비를 포함하고 가속기, 핵탐지, 의학진료 등 관련 기술을 융합했으며 탄소이온빔 제공에 의한 악성 고형종양 치료에 이용된다.

근대물리소는 많은 대형 중이온가속기 장치를 구축함과 아울러 중이온가속기 장치를 기반으로 중이온 물리 및 관련 응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93년 후 근대물리소는 첨단 가속기 기술 및 핵탐지 기술 연구개발, 중이온빔 치료 관련 생물학적 기초연구, 관련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수행한 임상 전기연구(Biographical research) 경험 축적을 통해 고수준의 중이온 치료 기술 인재 연구팀을 육성함과 아울러 관련 핵심 기술을 파악했다. 근대물리소가 개발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탄소이온 치료 시스템은 사이클로트론 주입과 싱크로트론 가속 결합, 전하분리 주입 기반 기술 로드맵을 이용하고 컴팩트형 싱크로트론 가속기, 복합치료 형식 및 맞춤형 치료실 배치 등 독특한 설계를 통해 국외 제품의 특허독점 국면을 개변시켰으며 가격대성능비를 향상시키고 운영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켰다.

중국산 탄소이온 치료 시스템의 산업화 및 임상응용은 암 정밀의료, 첨단 장비 제조 및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를 일체화한 이온 의료 산업을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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