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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P4 실험실을 운영하여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 연구 수행

발행일 : 2018 / 01 / 13

최근, 중국과학원 우한(武漢)국가바이오안전4급실험실이 중국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고병원성(high pathogenicity)병원미생물(pathogenic microorganisms) 실험활동현장 평가에 통과되어 중국 최초로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 P4 실험실로 되었다. 이는 중국이 고수준 고병원성병원미생물 실험활동 수행 능력 및 조건을 구비하였음을 의미한다.

우한P4실험실은 “중국-프랑스 새로운 전염병 방지 협력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일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투자하여 구축한 거대과학 공정 장치의 하나이다. 해당 실험실은 중국국가고등바이오안전실험실 체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또한 중국공중위생방역 체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 및 중국내외전염병예방 연구의 기술 플랫폼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우한P4실험실은 중국돌발성급성전염병예방과학연구기지, 악성병원보존센터·세계위생조직악성전염병참조실험실, 중국바이오안전실험플랫폼의 주요지역센터 등 3개 기능성 연구기관으로 구성되었다.

P4실험실은 현재 바이오안전보호 등급이 가장 높은 실험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등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는 P4 실험실에서만 연구 가능하다. 해당 실험실은 중국의 새로 발생, 돌연 발생 전염병 예방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항바이러스 약물 및 백신 개발 등 과학연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초적 및 기술적 지원 역할을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