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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체코간 원자력기업들의 진보된 협력협의 체결

발행일 : 2016 / 04 / 11

중국 선전(深圳)에 있는 중국광허(广核)집단과 체코국가의 에너지그룹이 프라하(체코 중서부)에서 “원자력에너지 및 재생 에너지원 영역의 전면적인 합작에 대한 양해비망록”(이하 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쌍방은 향후 원자력 발전소의 구매, 건축, 오류, 운행과 유지, 대수리와 개조, 핵연료 순환 등 영역에서 정보 및 경험을 교환하며 동시에 원자력 발전소 인재배양, 유럽 원자력 사용자 조직인증(EUR인증), 제3국가에 원자력 항목 투자에 대한 공동의 합작 기회를 모색하며 풍력에너지 와 태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원 영역에 합작 기회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체코는 원자력 발전 방면에서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이룩했고 중국광허는 30년의 혁신 발전을 통하여 국제 일류 원자력발전기업들과 자리를 견줄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최근 1년 내에 영국, 루마니아 등 국가의 원자력 항목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체코와의 발전을 강화하여 중국 자주지적재산권 3대 원자력기술 ‘화룽(华龙)1호’의 시장응용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기대한다.

2016년3월29일 중국광허집단에서 주최하는 중국-체코 기업 원자력 합작기획기간 동안 중국광허집단은 스코다(Skoda)프라하회사, 체코 전력공업연맹, 중국 화신(华信)원자력회사와 원자력 영역합작에 대한 양해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은 원자력 투자, 서드 파티시장의 공동개발 등 방면에 대하여 전면적인 합작을 기획하였다.

중국광허집단은 스코다프라하회사와 “화룽1호” EUR인증사업의 자문, 고문 협력에 대한 협의를 체결하였다. 광허집단은 2015년 5월 EUR조직비서처에 “화룽1호”기술 EUR인증에 대한 정식적인 신청서를 제출하여 2015년 9월에 정식적인 접수를 하였다. “화룽1호”의 EUR인증이 순리롭게 심사과정을 거치기 위해 중국광허집단은 스코다프라하회사와 정식적인 협의를 체결하고 스코다프라하회사를 초빙하여 ERU조직심사에 대한 자료를 심사하도록 위탁하였다.

체코는 유럽의 중요한 원자력산업국가 중의 하나이고 또한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 수출 국가이다. 현재 체코는 두코반니(Dukovany)와 터머린(Temelin) 두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총 6대의 원전이 있다. 2015년 5월과 6월에 체코정부는 “체코원자력전략정책”과 “국가원자력행동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두건의 법률문서에 근거하여 체코가 원자력 건설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현재 두코반지와 터머린에 각각 새 원전 2개를 건설할 것이다. 2025년~2029년 사이에 건설을 시작하여 2032~2037년 사이에 원전이 가동될 계획이다. 현재 체코가 계획하고 있는 항목들은 체코를 전세계 원자력산업의 경쟁 초점이 되게 하며 미국, 프랑스, 한국 등 많은 나라들의 원자력기업들이 체코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