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중국 투명 해양 관측 시스템 획기적인 발전 취득

발행일 : 2019 / 11 / 04

칭다오(青岛)해양과학기술시범국가실험실(해양시범국가실험실로 약칭) 선대 플랫폼 중의 하나인 “둥팡훙(东方红) 3″호 신형 해양종합조사선은 쿠로시오속류 종합고찰 임무를 원만히 마치고 귀항했다.

이번 항행에서 해양시범국가실험실과 해양역학과정 및 기후기능실험실 공동 연구팀은 서북태평양 쿠로시오속류에 자체 개발한 중위도 대형 부표 관측 시스템을 설치하고 심해 해중 부표 시스템의 실시간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성했다.

서북태평양 쿠로시오속류 해역은 글로벌 해양과 대기역학 과정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전체 태평양 나아가 글로벌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구역이다. 연구팀은 열대서태평양 실시간 과학관측망을 구축하고 자체 개발한 대형 부표를 성공적으로 해황이 더 악렬한 쿠로시오속류 주축 북쪽 지역에 설치했는데 여러 번의 태풍 후에도 여전히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20세트의 심해해중부표와 3세트의 대형 부표 및 1000여개의 관측 설비를 설치하여 수심 5,800미터, 연속 5-6년의 온도, 염도 및 해류 등 데이터를 획득했다. 유도결합과 음향통신기술을 결합하여 최초로 심해 6,000미터 수심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였고 또한, 중국의 베이더우(北斗) 위성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였다.

2009년부터 해양시범국가실험실은 중국 난하이에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지역 해양 관측 시스템인 중국 난하이 해중부표 관측망을 구축하여 남중국해 해양 환경 장기 관측 능력을 형성했다. 해당 시스템의 규모는 KESS, OSNAP 등 기타 지역 해중부표 관측망보다 훨씬 크다. “둥팡훙 3″호는 기존의 남중국해 고찰에서 이미 8세트의 해중부표 관측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해양시범국가실험실은 인도양 핵심해역에서 자체 개발한 “바이룽(白龙)” 부표 기술을 기반으로 심해 수중 유도결합 전송과 특수 나일론 로프의 국산화를 달성했다. 또한, 시스템 통합을 최적화하여 고도로 국산화된 차세대 심해 기후 관측 부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4,000미터 이상 해심 해역에서 해면 기상, 해기 플럭스 및 수심 0-700미터의 온도, 염도, 해류 단면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전 세계 통신 시스템으로 전송하여 중국과 국제 사회의 해양 관측, 연구 및 서비스를 지원했다.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및 케냐 등 국가와 협력하여 인도양에 일련의 “바이룽” 부표를 설치하여 글로벌 해양 관리에 동참했다. 남위 8도, 동경 100도의 바이룽 부표 기지는 세계기상기구 번호 53041을 부여받아 실시간 데이터를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 GTS에 전송한다.

해양시범국가실험실의 “투명 해양” 프로젝트는 “2양 1해(대서양, 인도양, 중국 난하이)” 핵심 해역에 500여 세트의 해중 부표, 부표 관측 시스템을 설치하고 일부 회수했다. 현재까지 100여 세트의 심해 위치고정 관측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행 중이다. 해양 해중 부표 관측의 고주파 샘플링, 데이터 실시간 전송 등 병목 문제를 돌파하고 아울러 글로벌 해양 열대 및 중고위도 해양-대기 대형 부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중국의 해양 위치고정 관측 기술을 세계 선진 수준으로 이끌었다.

“투명 해양”은 연합국의 “해양과학 및 지속가능발전 10년 계획(2021-2030)”의 6대 로드맵에 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