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중국, 한국 제치고 세계 1위 조선대국으로 부상

발행일 : 2011 / 07 / 18

중국은 항구 화물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8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22개 항구가 1억톤급 대형항구 대열에 진입했다. 2010년 중국의 3대 조선 지표는 한국을 제치하고 세계 1위 조선대국으로 부상했다.

중국은 ‘11.5규획’(2006-2010년)기간 내륙 수상교통 건설에 총 1,158억 위안을 투입하여 내륙 항해 수로가 12만 4,000km, 1,000톤급 이상 수로가 9,280km에 이르렀다. 장강과 경항운하는 각각 세계에서 운송량이 최대이고 가장 분주한 하천과 인공운하이다. 세인의 주목을 모으는 장강 수로 치유 3기 공정은 순조롭게 수행되었고, 주강삼각주 고급 항로망은 기본적으로 구축되었다.

중국은 주류 선박 자체 설계 및 건조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일부 주류 선박 기술성능은 세계 선두수준이다. 대형 LNG선, 대형컨테이너선, 수심 3,000m 반잠수식 드릴링 플랫폼 등 해양공정 장비 연구개발은 큰 진전을 이룩했다. 현재 중국의 조선 완공량은 연간 1,000만톤씩 증가하고 있으며, 2010년 말 기준 선박 수주가 1억 9,290만 적재톤, 조선 완공량의 세계 점유율은 43.6%이다.

‘11.5규획’기간 해운대국, 항구대국, 컨테이너운수대국으로서의 중국은 세계 해운업계 지위가 뚜렷이 높아졌으며, 11기 연속 국제해사기구(IMO) A류 이사국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