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중국, 희토류 대형 기초과학연구과제 가동

발행일 : 2012 / 05 / 18

중국정부가 희토류 대형 기초과학연구과제를 가동하고 희토산업 발전 강화에 나서고 있다. 4월 17일, 북경대학에서 국가 기초과학연구과제인 ‘희토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녹색분리에 관한 과학기초’ 973계획 중대과제 연구 가동식을 가졌다. 이 과제는 희토류 자원개발과 추출 관련 핵심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각 지표면에서 기존의 P507 추출제보다 우수한 희토추출제를 선별하는 것이 연구목표이다.

희토류는 재생이 불가능한 전략자원이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희토자원이 가장 풍부하게 매장된 희토부국이지만, 자원의 종합이용효율이 낮고 희토 추출분리과정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이 심각하며 고순도 희토제품의 핵심기술은 여전히 해외기술의 제약을 받고 있다. 따라서 고순도화 희토분리추출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희토산업의 발전과 직결된 시급히 해결할 중요한 과학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과제의 연구내용에는 신규 추출제의 추출성능과 구조-활성관계를 연구하여 신규 추출제 분자설계 모형을 구축하고/ 대표적인 희토광의 구성, 구조와 표면상태 및 선별과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효율적인 청정 선별과 분해기술을 개발하며/ 희토 추출의 미시적 과정을 연구하여 계면 열역학 균형과 동력학적 물질전달방정식을 도출해내고/ 미량의 불순물의 희토 고순도화 과정에서의 이동규칙을 연구하여 고순도 희토재료의 제조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연구목표의 하나로 각 지표면에서 기존의 P507 추출제보다 우수한 희토추출제를 선별하는 것이다.

과제는 총 7개의 서브과제로 구성되는데, 고효율 희토추출제의 분자설계, 합성 및 성능/ 추출과정의 계면분자 및 이온과의 상호작용/ 신규 고효율 추출설비의 설계, 모의/ 복잡한 체계의 캐스케이드 추출이론 및 희토 녹색분리추출공정/ 희토 무수 염화물 및 금속 고순도화과정의 과학기초 등을 포함한다.

북경대학 이엔춘화(嚴純華)교수가 수석과학자를 맡고, 주요 수행기관은 북경대학, 청화대학, 북경과학원 상해유기화학연구소, 장춘응용화학연구소, 동북대학 등이다. 이 과제는 973계획의 A급 과제로 분류되었고, 과제 실시과정에 중대 과학문제에 초점을 맞춰 과학목표를 부각시키게 될 것이며, 과기부 기초연구국이 과제의 진척상황을 직접 추적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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