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중국 희토복합재료로 광산차량용 브레이크 개발에 성공

발행일 : 2013 / 01 / 25

내몽고 바오터우시(包頭市)의 따촨기계과기유한공사(大川機械科技有限公司, 이하 따촨기계)는 희토류와 세라믹을 주요 원료로 선진 고온복합기술을 이용해 안정된 마찰계수, 작은 마모율, 유연성, 저소음, 높은 제동성 등을 지닌 고품질 희토복합재료로 광산차량용 브레이크를 개발하였는데, 이는 중국이 최초로 개발한 광산차량용 브레이크 제품에 속한다.

따촨기계는 내몽고유학생창업원에 입주한 창업기업으로, 프랑스유학을 다녀온 2명의 귀국 박사와 4명의 중국 국내의 박사들로 창업팀을 구성하고, 바오터우지역의 희토자원우위를 이용하여 희토복합재료로 광산차량용 브레이크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 브레이크는 석면이 함유되지 않고 제동시에 소음이 없으며 고온에 견디고 마찰계수가 안정하고, 제동성능이 우수하며, 내마모성능이 탁월하고, 사용수명이 길어서 광산용차량의 DWT(재화중량톤급)가 높고, 제동모멘트가 크며, 제동회수가 빈번하며, 발열량이 큰 등의 특정조건을 완전히 충족시킨다.

개발한 제품은 섬서성(陝西) 루이더바오얼광산공정주식공사(瑞德寶爾鑛山工程股份公司)와 산서성(山西) 어커오(峨口)의 철광석 운반차량으로 시운전한 결과, 마찰계수와 각 항목의 성능지표가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광산차량용 해외 수입제품보다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거리는 타 브레이크의 2배이상이며, 원가는 타 제품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다. 이 제품의 성공적인 개발은 중국이 無석면 마찰재료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세계 마찰재료의 선진수준에 도달하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형성하여 그동안 광산차량용 브레이크를 수입에 의존해왔던 국면이 마무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이 제품은 소량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