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첫 혈암가스 수평정 파쇄에 성공

발행일 : 2012 / 05 / 30

5월 29일 오후 중국 최초의 혈암가스 수평정이 산시옌창(陕西延长)석유그룹의 혈암가스 작업현장에서 파쇄에 성공했다. 이는 옌창석유그룹이 지난 5월 13일 세계 최초의 육상 혈암가스정을 판 후 취득한 대표적인 성과로서 중국이 혈암가스 탐사개발기술에서 획기적 성과를 이룩했음을 예시해준다. 국토자원부 석유가스자원센터 장다워이(张大伟) 주임은 수평정의 파쇄 성공은 이곳 수평정 개발과 산업화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혈암가스는 혈암시스템에 보존된 비전통 천연가스가스로서 신에너지자원에 속하며, 전통 천연가스에 비해 채굴수명과 생산주기가 긴 이점이 있다. 최근 혈암가스가 비전통 천연가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 석유가스자원 탐사개발의 새로운 핫이슈로 대두했으며, 또한 전방위적인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은 국가 전략적 차원에서 혈암가스를 신에너지 발전의 핵심으로 간주하고 12차 5개년 국가에너지발전계획에 편입시켰다. 재정부, 과기부 등 부서 역시 혈암가스 개발이용 지원정책을 연구 중에 있다.

옌창석유그룹은 이미 혈암가스정 16곳을 파고, 7곳 파쇄에 성공했다. 이번에 파쇄한 8번째는 중국 최초의 수평정이다. 12차 5개년 말 옌창석유그룹은 혈암가스 매장량을 2,500-3,000억㎥, 생산량을 5억㎥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