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최초로 유럽국가에 풍력발전기 수출

발행일 : 2012 / 03 / 05

중국화루이(中国华锐)풍력발전공사가 제조한 두 대의 풍력발전기가 2월 29일 스웨덴 서부 소도시 Molkom지역에서 운영에 투입되었다. 이로써 중국의 풍력발전기 제조업체가 유럽시장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풍력발전기 두 대의 정격전력은 3MW, 날개 직경은 113m, 총 높이는 150m이다.

본사구역이 스웨덴의 두 번째로 큰 도시 Gothenburg에 위치한 CRC풍력발전공사가 이번에 8,400만 덴마크 크로네(약 1,285만 달러)를 투입해 중국의 풍력발전기 두 대를 구입하고, Molkom지역의 풍력발전프로젝트에 사용한다. 이 발전기 두 대의 발전량은 총 1만 5,000MWh로 예상된다.

CRC풍력발전공사의 총재는 화루이풍력발전공사가 세계 선두 풍력발전기 제조업체로서 개발한 녹색 발전제품은 효율적이고 신뢰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스웨덴 풍력발전프로젝트 개발업체에 의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각국이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스웨덴의 풍력발전프로젝트는 중국과 스웨덴 간 경제무역협력의 새로운 성과이며, 앞으로 양국의 풍력에너지를 비롯한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전망이 밝을 것을 예시해주고 있다. 이번 스웨덴 풍력발전프로젝트는 시범효과를 지니고 있다. 화루이풍력발전공사의 풍력발전설비가 품질이나 기술이 현지의 사용자 요구에 부합되고 전력망 접속에서 부적합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중국의 풍력발전설비가 향후 유럽시장에 대거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