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최초의 비디오 이미징 체제 마이크로위성 발사 성공

발행일 : 2014 / 09 / 09

국방과학기술대학이 독자적으로 설계 및 연구개발한 톈퉈(天拓) 2호 비디오 마이크로위성은 2014년 9월 8일 11시 22분에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원격탐사위성 21호와 동시에 발사되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톈퉈 2호는 중국 최초로 비디오 이미징 체제를 활용한 마이크로위성으로, 크기는 515mm×524mm×685mm이고, 무게는 67kg이며 페이로드는 서로 다른 성능을 갖춘 비디오카메라 4대이다. 주요임무는 비디오 이미징 및 실시간 전송, 동적 목표물에 대한 연속 추적 관측 등 과학실험을 진행하여 고해상도 비디오 이미징 위성 발전을 위한 기술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톈퉈 2호는 실시간 비디오 이미징, 대화형 회로 조종, 네트워크 기반의 원격조종 등 기능을 지니고 있어 동적 운동과정에서에 대한 연속 관측과 추적이 가능하고, 관측지역의 비디오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신형 지구관측위성으로서 자원조사, 재해 모니터링, 동적 사건관측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전망이 있다.

톈퉈 2호는 80%의 공업급 기자재와 70%의 상용 현물 부품을 활용하였으며, 비디오 이미징 체제, 대화형 조종, 네트워크 조종, 공업급 기자재 선정 등 기술에서 획기적 성과를 창출하였다.

국방과학기술대학은 중국 우주기술 발전을 촉진시키고자 수준 높은 우주기술자들을 양성하고 중국 최초의 대학원생 혁신기지를 구축하였으며, 대학원생 평균 연령은 30세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