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톈췌(天鵲) TQ-12 액체산소/메탄 엔진 개발

발행일 : 2019 / 07 / 24

2019년 7월 19일 및 21일, 중국 민간 로켓 기업인 란젠(藍箭)항천이 개발한 “톈췌(天鵲)” TQ-12 액체산소/메탄 엔진이 100% 추력 시운전에 성공했다. 최장 시운전 시간은 100s에 달했다.

이번 시운전 과정에서 엔진의 시동/정지는 신속하고 안정적이었으며 실제측정 성능 데이터는 설계 지표에 비해 우수했다. 또한 엔진의 총체적 방안, 시동/정지 프로그램, 노즐 레이저용접, 고효율 터빈펌프, 터빈펌프 유체 동압 밀봉, 신형 밸브 동적 밀봉(Dynamic seal) 등 여러 항목의 혁신 기술의 테스트와 함께 란젠항천이 자체로 구축한 100t급 액체 로켓 엔진 테스트베드(Test bed)도 검증됐다.

“톈췌”는 현재 중국 최대 추력의 재사용 가능한 액체산소/메탄 엔진이다. 지상용 엔진의 해수면 추력은 67t, 진공 추력은 76t이며 진공엔진의 진공 추력은 80t이다. 해당 엔진은 재사용, 무독성 친환경, 고신뢰도, 고성능, 저원가, 간단한 조작 등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천 주동력(Main power) 기술의 주요 발전 방향을 대표한다.

TQ-12 엔진의 100% 추력 100s 시운전 결과, TQ-12 엔진의 여러 핵심 기술 파라미터는 비행 설계 지표 요구에 도달했다. 또한 TQ-12 엔진의 생산품질 및 구조 신뢰성이 비행요구에 접근함을 입증했다.

란젠항천 “80+10″의 로켓 동력시스템 기술 로드맵에 의하면 80t급 엔진 TQ-12는 로켓 1단계 및 2단계에 통용되고 10t급 엔진 TQ-11는 로켓 2단계 보조엔진 및 3단계 주동력에 통용된다. 또한 두 가지 모델 엔진의 병렬 조합을 통해 소형, 중형에서 대형의 “주췌(朱雀)” 모든 시리즈 로켓 패밀리에 적용시켰다. 계획에 따라 향후 TQ-12 엔진의 한계 작동 상황, 한계 경계영역 조건, 장거리 시운전을 수행하여 엔진 설계 제조 품질을 엄격하게 검증할 예정이다. “톈췌” 두 가지 모델 액체산소/메탄 엔진 TQ-11와 TQ-12는 “주췌 2호” 운반 로켓의 동력 시스템을 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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