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폐유 1톤으로 바이오디젤유 980kg 생산기술 개발

발행일 : 2011 / 08 / 29

국가급 중점첨단기술기업인 푸젠룽옌줘웨(福建龙岩卓越)신에너지발전유한공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기술과 자동생산설비를 이용해 폐유 1톤에서 청정액체연료인 바이오디젤유 980kg을 추출했다.

푸젠룽옌공사는 2002년 중국 최초로 폐유에서 바이오디젤유를 추출하여 산업화를 실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 ‘제10차 5개년 계획’과 ‘제11차 5개년 규획’기간 연속 과학기술지탱(支撑)계획에 편입되었다. 현재 기업의 바이오디젤유 연간 추출량은 10만톤 이상이다. 예훠뚱(叶活动) 이사장에 의하면, 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생산설비는 국가기술특허 1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폐유 중 바이오디젤유 추출 전환율을 현재의 98%로 끌어올렸다. 다시 말하면 폐유 1톤에서 바이오디젤유 980kg을 생산할 수 있다.

푸젠룽옌공사의 관계자가 유리컵에 담은 폐유와 바이오디젤유를 기자한테 보여줬다. 폐유는 혼탁한 흑갈색을 띠고 악취가 풍겼으나 바이오디젤유는 투명하고 순수한 색깔을 보였으며 약간 향기가 났다.

전문가 검증결과, 이 기업이 생산한 바이오디젤유는 0호 디젤엔진 연료의 성능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청정액체연료제품이며, 중국에는 현재까지 이와 같은 생산기술이 전무하다. 상하이내연기관연구소 전문가의 검증결과, 푸젠룽옌공사가 생산한 바이오디젤유는 유황 함유량이 화석디젤유보다 훨씬 적었고, 탄소수 16인 알칸 함유량이 화석디젤유보다 더욱 높았으나 아렌(arene)과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산소 함유량이 많아 완전 연소가 가능하고 오염을 조성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