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허페이물질과학연구원, 광열지능농약 개발

발행일 : 2019 / 08 / 30

최근 중국과학원 허페이물질과학연구원 우정옌(吳正岩) 연구팀은 자동 감광발열 및 농약방출 “지능”적 촉진이 가능한 광열방출조절형 농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효율을 평균 30% 향상시키고 원가를 20% 이상 저감했다. 해당 성과는 “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에 게재되었다.

재래식 농약은 방출/수요에 대한 정밀 매칭이 어려워 이용률이 낮고 원가가 높을 뿐더러 쉽게 오염을 초래한다. 중국은 농약 생산·사용 대국이지만 농약 유효 이용률은 40%도 안 된다. 최근 중국은 농업 친환경 전환 추진을 목표로 2020년에 이르러 전중국 주요 농작물에 대한 화학비료 농약의 사용량을 줄일 예정이다. 농약 이용률을 높이면서도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농업·환경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기술문제로 되었다.

연구팀은 새 방법을 사용해 아타풀자이트(attapulgite), 바이오카본, 탄산수소암모늄 및 농약 글라이포세이트(glyphosate)를 원료로 하는 신형 광열방출조절형 농약을 제조했다. 해당 농약은 자동으로 빛을 감수해 열을 발생할 수 있고 또한 근적외선 및 그로 인해 발생된 열효과를 통해 농약 방출을 “지능”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농약의 수요에 따른 공급을 구현한다.

추산 결과, 해당 “광열지능농약”은 이용률을 20%~40% 향상시키고 원가를 20% 이상 저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