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환경1호 C위성 촬영 첫 사진

발행일 : 2012 / 12 / 12

2012년 12월 9일 환경1호 C위성 페이로드는 촬영을 개시하고 최초로 합성개구레이더(SAR) 영상을 획득했다. 영상은 그래픽과 층이 분명하고 정보가 풍부하다. 이로써 환경1호C위성은 위성과 지구 간 링크 연결, 위성과 지구 시스템의 정상작동을 실현했다.

2012년 12월 9일 18시 19분, 환경1호 C위성은 첫 데이터를 전송했다. 중국과학원 지구관측센터 미윈(密云)수신소는 전체 데이터를 정확하게 포착 및 수신했다. 중국자원위성응용센터는 표준제품 생산을 수행하고, 첫 사진 정저우(郑州)지역 SAR 사진을 만들었다.

환경1호 C위성은 중국의 첫 민간 합성개구레이더 위성으로서 공간해상도 5m 스트라이프(stripe)와 20m 스캐닝의 두 가지 이미징 모델을 갖추었으며, 폭은 각각 40km와 100km이다. 24시간 전천후의 이미징 능력을 지녔으며,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며 안개가 짙은 등의 열악한 날씨에서도 지표 사진을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다. 광학위성에 비해 지구관측 효율이 대폭 향상되어 앞으로 중국 지구관측위성의 전반 관측능력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환경1호 C위성 구성 S밴드 합성개구레이더는 지물 S-밴드 이미지 정보 획득이 가능하여 국제 합성개구레이더 위성 데이터의 부족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으며, 기타 국가의 궤도 운행 레이더위성과 함께 더욱 풍부한 관측 스펙트럼 밴드(spectrum band)를 형성할 수 있다. 이로써 국제 지구관측시스템은 더욱 개선되고, 지물정보 인식능력이 강해질 수 있다.

중국은 2012년 11월 19일 타이웬(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2C로켓으로 환경1호 C위성, 신기술 검증 위성, 펑냐오(蜂鸟) 시험 로드를 동시에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