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우주항공

훙옌 성좌 첫 번째 위성 발사

발행일 : 2019 / 01 / 04

2018년 12월 29일, 중국항천과기그룹(CASC) 산하 중국우주기술연구원이 개발한 글로벌 저궤도 위성 모바일통신 및 우주 인터넷시스템[“훙옌(鴻雁)”성좌]의 첫 번째 위성이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2호 정(長征二號丁) 운반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예정 궤도에 진입하였다. 이는 해당 시스템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훙옌” 성좌의 첫 번째 위성은 “훙옌” 성좌 시험위성이다. L 및 Ka 대역 통신하중을 탑재한 동 위성은 향후 궤도상 모바일통신, 사물인터넷, 핫 정보 방송, 내비게이션 모니터링 수신, 내비게이션 증강, 항공 감시 등 성능을 시험·검증할 예정으로 후속 “훙옌” 성좌의 본격적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

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2015년에 처음으로 50%를 초과하였다. 전 세계 인터넷 보급률은 2018년에 50%를 초과하였지만 고산, 황막 등 편벽한 지역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훙옌” 성좌가 구축되면 전천후 24시간 복잡지형 조건에서의 실시간 글로벌 양방향 통신능력을 보유함으로 해양, 남북극, 오지마을, 산간지역, 해외 사용자를 위한 통신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정보 안전을 보장하는 조건에서 사물 간 연결, 전 세계 전방향 연계를 달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