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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6년 중국과학기술
  • 등록일2016.03.04
  • 조회수152


1. 자체연구개발한 마이크로중력과학실험위성 "실천10호"가 4월에 발사


이 위성은 미(마이크로)중력과학과 생명과학에 전문적으로 사용될 플랫폼으로 공간미중력 연구에 새로운 기술수단을 제공하게 된다. 이 임시 실험실은 15일의 미중력 특수환경비행에서 미중력유체물리, 미중력연소, 공간재료과학, 공간방사효과, 중력생물효과, 공간생물기술 등 6대 영역의 19가지 실험을 하게 된다.

2. 2016년은 중국우주항공 60주년


2009년 전국양회에서 중국우주항공일(항천일)을 정하였는데 수십명의 원사들의 지원과 국가관련 분야의 중시와 지지를 받았다. 중국항천일은 중국항천사업의 성과를 나타내고 중국항천대국이 항천강국으로 전진하도록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동시에 '일대일로'의 한영역으로 자리매김하였다.

3. 창정로켓 3대가 동시에 등장


2016년에 차세대 대형, 중형과 고체운반로켓-창정5호(长征五号), 창정7호(长征七号), 창정11호(长征十一号) 로켓이 차례로 등장하게 된다. "노병" 창정2호병(长征二号丙) 운반로켓과 "청장년"에 접어든 창정3호갑 시리즈(长征三号甲系列), 창정2호F(长征二号F) 운반로켓도 함께 등장하게 된다.


창정5호 운반로켓은 첫 운행 전의 실전연습을 끝냈고, 창정7호는 마지막 조립 단계에 있다. 이 두 운반로켓은 6월과 9월에 비행을 하게 된다. 또한 이 6개 모델의 로켓은 14번의 발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4. 하반년에 톈궁2호(天宫二号), 선저우11호(神舟十一号) 발사


2016년~2017년 상반년까지 유인우주사업의 공간실험실 임무를 실시하여 미래우주정거장 핵심기술을 검증하게 된다. 톈궁2호는 이미 조립을 마쳤고 각 시스템을 위한 바쁜 준비를 하고 있다. 선저우11호 비행선은 2명의 우주비행사를 싣고 톈궁2호와 접촉하여 30일간 머물게 된다. 이번 유인우주실험은 응용발전 단계에 들어서며 톈궁2호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톈궁2호는 2017년 상반년에 톈저우1호(天舟一号)화물운반선과 접촉하고 자원공급기술을 검증하게 된다. 그리고 2020년경 우주정거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5. 양자의 "매력" 대폭발


양자(quantum)란 "얼마가 있다"의 의미를 갖지만 "일정한 수량의 어떤 물질"을 대표한다. 물리학에서 중요한 기본개체이다. 세계 첫 양자 과학실험위성의 장착, 플랫폼 상품연구개발을 완성하였고, 현재 발사위성의 통합측정을 하고 있다. 양자통신 "경로선"의 1,554km의 주간선 케이블의 탐구와 개조를 완성하였으며 2차 현장 건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양자통신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6. 중국인의 대형비행기C919가 하늘을 날다


C는 중국 China의 첫 문자이자 중국상용항공기 COMAC의 첫 문자이다. 첫 9는 중국속담에 "하늘과 땅이 존재하는 시간만큼 길다"라는 의미의 (톈창띠쥬天长地久)의 의미를 나타내고, 19는 중국 첫 대형여객기의 최대 승객 탑승량이 190좌석임을 나타낸다. "C919" 이후 미래 모델은 C929로 명명할 것이다.

7. "고해상도3호"로 지구관측


중국16개 중대과학기술전문항목 중에 "천안공정"이 있는데 고해상도로 지구를 관측하는 시스템이다. 2016년 하반년에 1미터 해상도를 갖고 있고 24시간 모든 기후에 적응하여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레이더원격탐사위성 "고해상도3호"가 등장하게 된다.

8. 세계 최대의 장관을 연출하는 단일조리개전파만원경


중국구이저우 묘족자치주(贵州黔南布依族苗族自治州) 핑탕현(平塘县)에 500미터 구경의 세계 최대 단일조리개전파만원경(FAST)이 9월에 준공되게 된다. FAST는 전파만원경의 100미터 한계를 뛰어 넘어 독일 보언(波恩)100미터 만원경보다 민감도가 10배 제고 되었다. 앞으로 20~30년 사이 세계 일류설비의 지위를 보존하게 될 것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603/t20160302_227903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