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오터우 첨단기술 특화산업기지가 본격적인 건설단계에 돌입하였는데, 이는 바오터우 희토고신구가 연구개발기지 건설과 첨단기술산업 프로젝트 유치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바오터우 희토고신구의 한젠민(韩建民) 당서기는 바오터우 첨단기술 특화산업기지(이하 특화산업기지) 조성은 바오터우 희토고신구가 내몽고자치구의 “8337” 발전구상을 관철하고, 바오터우시위원회, 시정부의 바오터우 고신구에 대한 “높고(高)”, “새로우며(新)”, “특별하고(特)”, “신속한(快)” 발전요구에 부응한 중요 조치라고 밝혔다. 구체적 건설방향은 국가 과기개발과 성과전환기지, 내몽고자치구 전략적 신흥산업고지 및 내몽고 자치구 혁신요소 집결, 전시와 교류의 중심지로 건설하고, 동서부지역 혁신협력과 연결시키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있다.
“특화산업기지의 발전목표는 3년 만에 고급인재를 집결하고 중대 기술 개발과 성과전환플랫폼을 조성해 산업 선두 혁신기업을 육성하며 2017년까지 168억 위안의 매출액과 17억위안의 수익을 창출하고 2개 이상의 중국 내 일류의 첨단기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한젠민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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