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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중국제조2025” 시범도시 구축
  • 등록일2016.11.18
  • 조회수290


2016년 11월 13일, 중국공정원 저우지(周濟) 원사는 공업정보화부, 중국공정원의 “중국제조(Made in China)” 도시 실험시범포인트 구축 전문가팀을 이끌고 우한(武漢)을 찾아 조사연구·평가 활동을 진행하였다. 대표적인 기업들을 방문하고 평가회의를 열었다.

공업정보화부 계획국 뤄원(羅文) 국장은, “중국제조2025”가 전국에서의 실행을 추진하기 위하여 공업정보화부는 동부, 중부, 서부와 동북부 지역에 산업 특색이 선명하고 형태전환과 레벨업 적극성이 높으며 일정한 기초가 있는 도시들을 선택하여 “중국제조2025” 도시 실험시범포인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문가팀은 우한화싱(武漢華星)광전기기술유한회사 6세대 LTPS LCD패널 생산라인 프로젝트, 우한화중(武漢華中)NC유한회사 클라우드 디지털제어 플랫폼, 정보광전자혁신센터의 광전자 칩과 부품 생산라인 등을 고찰하였다. 이 3개 첨단과학기술기업은 각각 우한시를 위하여 전략적 신흥 산업, 인터넷+제조업을 육성하였고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제조업혁신센터를 설립하였다.

저우지 원사는 우한 제조업을 전체 도시 발전의 핵심 위치에 놓고 제조업으로 도시를 세우고 제조업으로 도시를 강화하며 혁신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제조업을 발전시켜 우한 실험시범포인트의 첫 번째 경험으로 부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층설계를 중요시하는 것도 우한시가 실험시범포인트로써의 중요한 경험이라고 하였다. 그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산업 특색이 선명한 둥후(東湖)첨단기술산업개발구와 우한개발구이다. 우한광벨리는 이미 세계적 브랜드로 되었고 자동차 역시 대형 브랜드로 되었다.

우한의 향후 발전에 대하여 저우지 원사는 아래와 같이 제안하였다. (1) 기술 개조로 전통적 산업의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기존 자동차공업기초를 이용하여 스마트 자동차와 신에너지 자동차를 결합한 새로운 산업을 형성한다. (2) “대중창업, 만중혁신”우위를 발휘하여 중소형 “리틀 자이언트” 과학기술형 기업을 육성하고 서비스형 제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금융과 결합한다. (3) 세계적 브랜드를 창출하고 인재우세 자원을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국내외 고급 인재들을 영입한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equip.gov.cn/2016-11/14/c_13582712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