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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아랍 기술이전합작의 성과
  • 등록일2016.03.26
  • 조회수424


2016년 첫 중국-아랍국가(이하 "중-아") 기술이전프로젝트 계약식이 닝샤(宁夏)자치구 인촨(银川)에서 진행되었다. 중-아 기술이전센터, 두바이, 요르단서브센터, 중국 열대농업과학원 야자연구소, 닝샤대학, 하이난 쭝뤼(棕榈)원림회사, 닝샤서부전자상무회사, 구위안(固原)톈치(天启)감자산업회사, 요르단 하리더(哈里德)농업회사 등 11개 중-아 기술이전기구, 대학기관과 기업에서 11개 항목의 기술이전프로젝트를 계약 맺었다. 이 계약은 장비구매, 단지와 과학연구 플랫폼 건설, 기술합작 등 방면과 연관되어 있고, 계약 총액은 1.1억원(인민페)을 초과하였다. 중-아 측에서 첫번째 닝샤(宁夏)서부전자상거래회사에서 설립한 원예 지능화 시설 설비, 닝샤(宁夏)대학에서 바람과 빛으로 상호보완하는 물절약 관개설비의 계약 총액이 3,000만 위안 이상이 된다. 이번 계약은 중-아 기술이전합작이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음을 표시한다.

중-아 기술이전센터의 설립은 시진핑 주석이 중-아 기술합작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실제적인 플랫폼이다. 2015년 1월 중-아 기술이전센터가 닝샤(宁夏)에 자리 잡은 이후 닝샤과학기술청은 건설과 중-아 과학기술 실무적인 합작을 동시에 진행하는 원칙을 견지하여 아랍국가의 수요를 중심으로 중-아 기술이전의 전환에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역할을 하였다.

1. 2015년 9월 10일 중-아 기술이전센터 인촨(银川)본부는 동시에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오만, 요르단, 아라비아 과학기술 및 해운학원 등 서브센터를 설립하고 37개 항목의 합작협의를 하였다.
2. 중국의 닝샤야자대추나무의 병충해 치리, 물절약 관개, 농업네트워크 등 선진적용기술 성과를 가지고 아랍국가에 테스트, 시범보급하여 관건적 기술문제를 해결하였으므로 아랍국가의 높은 인정을 얻었다. 또한 두바이에서는 중-아 야자대추과학기술원과 중-아 생태원림녹화 및 현대농업과학기술원을 건설 중이다.
3. 여러 방면의 협의와 협상을 통하여 화웨이(华为)회사가 사우디에서 4G-LTE연합혁신실험실을 건설하도록 협상 중이다.
4. 5개의 서브센터는 각국의 수요에 따라 중-아 기술이전센터 인촨본부에 신에너지, 수처리, 감자번식 등 각 영역 50여개 항목의 기술합작, 성과이전, 과학기술 플랫폼 설립 등을 제안하였다. 인촨본부는 현재 국내 중국과학기술원 등 대학원 대학교에 접촉하여 쌍방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중-아 기술이전센터는 전면적으로 중-아 기술이전합작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1. 5개 서브센터와의 합작을 강화하고 2015년 중-아 기술이전 및 혁신합작대회 기간에 계약된 15개 합작프로젝트를 실현시킨다.
2. 중-아 기술이전 합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종합정보플랫폼을 구축하며 중-아 기업, 기구가 연합으로 과학연구 플랫폼, 기지, 단지 건설을 추진한다.
3. 중-아 과학기술 이벤트를 잘 처리하고 중-아 선진적용기술 성과이전의 새로운 메커니즘과 통로를 건설한다.
4. 중-아 과학기술원을 건설하고 닝샤와 아랍국가의 과학기술 합작의 새 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dfkj/nx/zxdt/201603/t20160317_12473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