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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
  • 등록일2020.04.17
  • 조회수371


1) 하루 빨리 백신의 "밸러스트 스톤" 역할 발휘
중국 국무원 공동예방통제메커니즘과학연구공략팀은 기술 로드맵 추진과 동시에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 및 심사 연동을 통하여 국내 백신 개발 진행 상황이 해외보다 늦지 않고 가능한 빨리 출시되어 사회경제 발전의 "밸러스트 스톤"이 되도록 확보하고 있다. 현재 두 가지 기술 로드맵의 3개 백신이 허가를 받아 임상 시험 단계에 돌입했다.
(1)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
천웨이(陈薇) 연구팀이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이 첫 번째로 임상 연구에 돌입하여 이미 Ⅱ기 임상에 진입하였다. 이는 세계 최초로 Ⅱ기 임상 연구를 시작한 코로나19 백신 품종이다.
(2) 불활화 백신I
2020년 4월 12일, 중생그룹 우한(武汉)생물제품연구유한책임회사와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이 허가를 받아 임상 시험을 전개했다.
(3) 불활화 백신II
2020년 4월 13일, 베이징커싱중웨이(科兴中维)생물기술유한회사와 베이징커싱(科兴)제품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이 임상 시험에 돌입했다.
(4)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벡터 백신
백신 균주 구축과 품질 검사 방법 제정을 완성하고, 4~5월에 육속 임상 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5) 재조합 단백질 백신
독성 종류 구축을 완료하고 현재 동물 독성공격 시험, 안전성 평가 등 작업을 전개 중이며, 4~5월에 육속 임상 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6) 핵산 백신
동물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개발 단계에 돌입하였고, 4~5월에 육속 임상 시험을 신청할 계정이다.
응급 상태에서 전개하는 백신 개발과 심사는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표준을 낮추지 않고 빈틈없는 연결을 통해 개발 효율과 심사 효율을 최대화한다.
2) 전염병 약물 요법의 "안정제" 역할 발휘
국내 현존 중증환자 치료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약물의 "안정제" 역할을 발휘한다. 인산클로로퀸, 회복기 혈장, 토실리주맙 등 이미 중증 치료에서 효과를 본 약물의 임상 응용을 확대한다. 파빌라비르, 줄기세포, 블레오마이신 등 효과가 검증된 약물을 새로운 버전의 진료 방안에 포함시키도록 가속 추진한다. 임상 치료 능력을 심층 향상시키고 코로나19환자의 치유율을 향상시키고 사망율을 낮춘다. 기존 약물의 새로운 응용 분야에서 인산클로로퀸, 파빌라비르 등 주력 약물의 연구 패턴을 가속 형성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이미 우한의 200여 명 환자가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 회복기 혈장 분야에서 2,000여 명의 회복기 혈장을 채집하여 700여 사례 임상 응용하였다. 초보적인 연구 결과, 임상 개선율이 대조그룹보다 뚜렷이 높았다. 단일클론 항체 분야에서 이미 다수의 타겟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후보 치료성 항체 품종을 획득하였고 다수 항체의 연구 로드맵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이성 면역 글로불린 분야에서, 2020년 4월 8일 중생그룹은 성공적으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동맥주사 COVID-19 인간 면역 글로불린(코로나19 인간 면역 글로불린)을 제조했다. 자체 지식재산권 약물 분야에서 블레오마이신, 테트란드린, Azvudine 등 자체 지식재산권 약물의 개발을 가속 추진한다.
3) 항전염병 약물의 국제 협력:
중국의 항전염병 약물의 임상 연구와 응용 진척은 점차적으로 국제적인 승인을 받고 있다. 초기 연구 공략에서 예비 효과를 취득한 일부 약물이 적시에 부분적 국가의 치료 방안에 적용되었다. 미국, 영국 등 나라 그리고, 세계보건기구에서 잇따라 클로로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등 약물의 임상 연구를 전개하였다. 미국 FDA는 이미 회복기 혈장 등을 이용한 코로나19 치료를 허가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140여 개 국가 또는 지역이 중국의 연구팀과 학술 교류를 전개하였다. 전통 중국의학, 클로로퀸, 파빌라비르, 회복기 혈장 및 줄기세포 치료와 같은 과학연구 성과와 임상 응용 경험은 전 세계 전염병 대응을 위한 경험과 방안이 되었다. 중국 연구팀은 적극적으로 국제 다기관 협력을 구축하고 국제 멀티센터 임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블레오마이신, 파빌라비르 등 약물은 글로벌 멀티센터 임상 연구를 전개할 예정이다. 중국 연구팀은 이탈리아, 독일 연구팀과 의사소통 중이며 적절한 시기에 임상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20-04/15/content_921554.shtml?tdsourcetag=s_pctim_ai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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